샛별기업 육성사업은 저평가된 지역 내 유망기업을 발굴해 정책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기업이 독자 기술을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흥원은 지난 2년간 샛별기업 총 20개사를 선정했다. 올해는 최초 10개사를 선발해 기초컨설팅을 지원한다. 이를 바탕으로 최종 샛별기업 5개사를 선정한다.
선정 업체에는 10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심화컨설팅을 지원한다. 모집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진흥원은 샛별기업 육성으로 지역 내 유망 초기 기업들이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중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다할 방침이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