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책단은 청년 정책을 발굴·제안하는 청년의 정책 참여를 보장하고자 운영하는 양산시 대표 청년기구다.
청년들과의 소통자리는 최근 양산시장실에서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나 시장은 "청년들이 생활하면서 느끼는 불편과 다양한 시정과 관련한 의견을 듣고 시정에 반영할 것은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년정책단은 청년정책단의 활성화를 위해 벤치마킹과 청년 지원사업을 홍보할 창구를 다양화해 달라고 건의했다.
시는 앞으로 청년들과 더 많은 현장 소통으로 더 나은 청년 정책들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양산시 청년정책단은 일자리와 문화예술, 생활안정 등 3개 분과 25명으로 구성했다.
임기는 2024년 3월부터 2026년 3월까지 2년이다.
양산=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