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우주항공청 청장에 윤영빈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가 유력한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우주항공청은 내달 27일 개청한다.
우주항공 임무본부장에는 존 리 전 미국 항공우주국(NASA) 고위 임원이 거론되고 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인선안을 확정해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무본부장은 연구개발(R&D)과 관련 산업 육성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자리다. 대통령급인 연 2억5000만원 수준의 보수를 받는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