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뒷줄 왼쪽에서 네번째)과 임종훈 의원이 25일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보치아 경기장이 있는 파주시 운정배드민턴장을 찾아 선수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서 의장은 "이번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위해 구슬땀을 흘려온 선수단에 감사드리며 승패를 떠나 친선과 우의를 다져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25일부터 27일까지 파주시와 파주시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게이트볼, 테니스 등 17개 종목이 진행된다. 파주시는 게이트볼, 배드민턴, 파크골프, 육상 등 10개 종목 총 48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포천=윤형기 기자 moolgam@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