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상어 부산 페스티벌 <안녕, 부산!> 등...다채로운 어린이날 행사 마련

아기상어 부산 페스티벌 <안녕, 부산!> 등...다채로운 어린이날 행사 마련

◈ 5.4.~5.6. 부산시민공원 하야리야 잔디광장에서 개최… 대형 아기상어 에어벌룬 포토존, 각종 이벤트존 등 상시 운영

기사승인 2024-04-29 09:21:27

부산시는 오는 5월 4일부터 5월 6일까지 부산시민공원 하야리야 잔디광장에서 2024년 아기상어 부산페스티벌 <안녕,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기상어 부산 페스티벌 홍보 이미지.부산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2022년 시와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가 체결한 ‘아기상어 부산 고향 프로젝트’ 업무협약의 후속 사업으로, 글로벌 지식재산권(IP)인 핑크퐁 아기상어(이하 아기상어)를 활용한 지역관광콘텐츠 확충과 권역별 특화콘텐츠 개발을 위해 추진되는 행사다.

이번 축제는 '가정의 달 5월, 전세계 바다를 여행하던 상어가족이 부산 바다에 다함께 모이다!'를 주제로, 3일간 ▲대형 아기상어 에어벌룬 포토존 ▲각종 이벤트존이 상시 운영된다.
 
부산시는 또 5월 5일에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매직쇼와 버블쇼 ▲시 소통캐릭터 '부기'와 아기상어가 함께하는 스페셜 퀴즈쇼 ▲핑크퐁과 아기상어의 댄스파티 공연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어린이난 큰 잔치 홍보 이미지.부산시


부산시는 오는◈ 5.4.~5.6. 부산시민공원 하야리야 잔디광장에서 개최… 대형 아기상어 에어벌룬 포토존, 각종 이벤트존 등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호우예비특보로 인해 행사가 취소되는 아쉬움을 달래고자, 더욱 흥미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최광수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