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부산시 소상공인 상생한마당」 개최...다채로운 이벤트 진행

「제1회 부산시 소상공인 상생한마당」 개최...다채로운 이벤트 진행

◈ 5.17.~5.19. 동래구 온천천 인공폭포 일대에서 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을 위한 '소상공인 상생한마당' 행사가 시소상공인연합회 주최·주관으로 열려 

기사승인 2024-05-16 09:25:25
부산시는 내일(17일)부터 19일까지 동래구 온천천 인공폭포 일대에서 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을 위한 '제1회 부산시 소상공인 상생한마당'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동래역 일원에서 열리는 행사 배치도 이미지.부산시

이번 행사는 개막식, 판매전, 부대행사로 구성되며, 부산시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시, 동래구청, 네이버(주)가 후원한다.

2020년 설립된 시 소상공인연합회는 2021년부터 시 소상공인 활성화 사업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이래로, 소비둔화로 어려운 시기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23년 11월에는 연합회의 주최로 시청에서 「제2회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고, 이때 부대행사로 운영한 소상공인 제품 판매전이 소상공인과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소상공인 상생한마당 홍보 이미지.부산시

이에 올해는 더욱 많은 소상공인에게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상생의 장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 개최를 위해 판매전 규모를 확대하고 접근성과 구매율을 높일 시민 접근성이 좋은 장소를 모색하던 중, 동래구청의 적극적인 협조를 받아 동래구 온천천 일대를 행사 장소로 정할 수 있었다.

그 외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소상공인연합회 누리집(bkfme.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최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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