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숲길마라톤대회'에서 세계유산 '대성동고분군' 전국에 알린다

'김해숲길마라톤대회'에서 세계유산 '대성동고분군' 전국에 알린다

기사승인 2024-06-12 16:04:09
오는 16일 김해운동장과 숲길 일원에서 개최할 '2024 김해숲길마라톤대회'가 세계유산으로 등재한 '대성동고분군'을 전국에 알리는 홍보수단으로 활용한다.

시는 '김해숲길마라톤대회'를 매개로 대성동고분에 홍보부스를 설치 운영한다. 김해숲길마라톤대회는 김해시육상연맹이 주최하고 김해시체육회와 김해시육상연맹이 주관한다.

대회는 오전 8시부터 정오까지 총 3의 코스(하프, 10km, 5km)로 나눠 진행한다.


시는 홍보부스 운영으로 지난해 9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대성동고분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소개한다. 더불어 시민을 대상으로 대성동고분군 OX 퀴즈이벤트도 진행한다. 퀴즈 참여자에게는 달리는 토더기 스티커, 부채 등 기념품을 제공한다.

시는 세계유산 대성동고분군을 전국에 알려 김해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고취시킬 계획이다.

시는 최근 '대성동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념' SNS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대성동고분군 인증사진을 개인 SNS에 게시하면 무작위 추첨으로 다양한 상품(백화점상품권, 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박석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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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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