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수산식품 대만·베트남 시장 뚫었다 [힘쎈충남 브리핑]

충남 수산식품 대만·베트남 시장 뚫었다 [힘쎈충남 브리핑]

기사승인 2024-06-13 14:48:15
타이베이·호치민 수출상담회 참가 6개 기업 12건 550만 달러 수출계약 

충남지역의 김 생산 모습.

충남도 내 우수 중소기업이 생산한 수산식품이 대만과 베트남 호치민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도는 지난 4일과 6일 대만과 베트남에서 열린 ‘2024 타이베이&호치민 수출상담회’에서 55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도내 중소기업 제품이 대만과 베트남 호치민 시장에 진출한 것은 올해가 처음으로,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충남테크노파크 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센터와 마련한 이번 상담회에는 해양·수산분야 중소기업 6개사가 참여했다. 

참여 기업은 멸치스낵, 새우장, 스틱 김자반, 마른김, 조미김, 감태소재 화장품 등 지역 우수제품을 중심으로 수출상담 활동을 펼쳐 12건 총 55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상담회에서는 보령 멸치와 농산물을 컬래버해 개발한 멸치스낵(멜눙지)이 현지 바이어의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감태소재 화장품(아이패치)의 베트남 스파·마사지숍 시장과 홈쇼핑 진출 가능성도 확인했다. 

수산식품명인이 제조한 서산 김은 동남아 시장 확대를 위한 베트남 수출·유통 계약을 추진할 예정이다. 

도는 이 기간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위해 바이어 발굴 및 판로개척 지원은 물론 수출전략 세미나, 현지 시장조사, 수출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상담회에 앞서서는 참가기업의 제품정보를 현지어로 번역한 소개자료를 미리 현지 바이어에게 보내고, 바이어 정보를 참가사에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으로 제품에 관심이 있는 바이어만을 발굴해 상담 효과를 높였다. 

이와 함께 대만 까르푸, 대윤발과 베트남 롯데마트 등 유통채널 시장조사를 통해 대만·베트남 진출을 위한 제품 트렌드 및 국내외 경쟁제품에 대한 정보도 조사한 바 있다. 

도는 오는 9월 호주국제식품박람회 참가를 통해 충남 수산식품의 오세아니아 진출을 도울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해외 현지 대만 및 동남아시아 수출전략을 제시하고, 진출 기회를 마련했다”며 “현지 트렌드를 반영한 수출용 제품개발, 포장패키지 개선 등 수출제품 개발 육성과 수출 활성화를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수만 해역 3년 연속 고수온 피해 ‘제로’ 총력 

천수만 고수온 대응 현장점검 모습.

충남도가 3년 연속 고수온으로 인한 천수만 양식어가 피해 제로 달성을 목표로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13일 도에 따르면 천수만 해역은 기후변화로 인해 해수면 온도가 매년 높아지는 추세로, 수과원은 올 여름 평년 대비 1.0-1.5도 높은 표층 수온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 도는 대응 장비 사전 보급(5억 6250만 원), 영양제 및 면역증강제 공급(3억 6667만원), 양식 수산물 재해보험 지원(5억 3200만 원), 수산생물 이동병원 서비스 운영 등을 통해 현장대응을 강화했다. 어업인 사전 홍보 및 지도는 고수온 현장대응반 운영, 현장 지도·예찰 강화, 누리소통망(SNS) 활용 실시간 정보 제공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 도는 지난 4월부터 하절기 폭염에 대비해 시군과 함께 찾아가는 이동 입식신고소 운영 및 입식신고를 독려하고 있다. 

이는 정부가 태풍·고수온 등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양식어가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지만, 입식신고를 하지 않은 양식어가는 지원금을 받을 수 없으며 양식수산물재해보험 가입도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입식신고 독려와 함께 수협과는 양식수산물재해보험 가입 확대를 위한 설명을 실시, 어업인이 고수온 특약을 7월 이전에 계약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기후변화에 대응한 중장기 대책으로는 고수온 피해어장 양식장 면허기간 만료 시 어장이용개발 제한 등 가두리 양식장 구조를 개선하고, 대체 품종 양식 유도 및 신품종 개발, 육종 품종 개발·연구, 표준 사육 매뉴얼 정비 및 홍보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이 뿐만 아니라 본격 수온 상승에 앞서 수립한 계획을 추진하는데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14일 태안 안면도수협에서 천수만 해역 고수온 사전 대응을 위한 천수만 지역 수산거버넌스 회의를 개최한다. 

수산거버넌스는 천수만 해역의 재해 피해 반복에 따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민·관·학·연 관계자들로 구성됐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추진한 고수온 대응 결과를 공유하고, 올해 마련한 고수온 대응 피해예방 활동·대체품종·저감기술·어장관리 요령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유재영 도 수산자원과장은 “올해도 민·관·학·연이 협력하는 고수온 대응시스템을 강화해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며 “양식어류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어업인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만큼 어업인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태안 팜카밀레 등서 여름꽃 즐겨요"

당진 삼선산수목원.

여름의 문을 여는 6월의 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충남도 내 곳곳에서 봄꽃보다 찬란한 여름꽃을 감상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먼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에서 ‘제3회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가 열린다. 

올해는 ‘유구화원, 일상의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나태주 시인과 함께하는 시와 음악이 있는 콘서트, 제1회 정의송 공주 유구 수국가요제 등 듣는 즐거움도 더했다.

태안 팜카밀레에서는 17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수국 시즌 패키지를 판매한다. 

이 곳은 3만 9669㎡(1만 2000평) 규모의 국내 최대 허브 관광농원으로, 수국정원에는 60여 종의 수국이 마련돼 있다. 

수국정원은 중부지방에서 유일하게 노지 꽃수국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로, 노지 꽃수국은 남부지방이나 제주지역보다 꽃 색깔이 선명하고 화기가 긴 특성이 있다. 

입장료와 허브차를 판매하는 패키지는 1인 기준 1만 6000원이며, 입장료와 허브차, 아로마 족욕이 포함된 체험패키지는 2만 1000원이다. 

당진시와 청양군에는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한 분위기에서 편안하게 여름꽃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돼 있다. 

당진 삼선산수목원은 흰수국들이 이어지는 수국길이 특징으로, 수국 외에도 초롱꽃, 능소화 등 다양한 여름꽃을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숲속 어린이 놀이공간과 피크닉장, 카페, 여름철 물놀이 시설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청양 고운식물원 롤러슬라이드.

청양 고운식물원은 1990년 조성 당시부터 야산 형태의 기존 자연지형을 살리고 환경훼손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공법으로 2003년 정식 개원한 자연생태식물원이다. 

국내 최초 관람 편의시설인 ‘롤러슬라이드’가 설치돼 있어 이색 꽃 관람을 계획중인 관광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한편, 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에 앞서 올해를 사전 운영 기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 및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청 작은미술관서 8월 9일까지 ‘박수근 화백 3대展’ 개최

충남도는 13일부터 8월 9일까지 도청 지하 1층 작은미술관에서 잇다를 주제로 ‘박수근 삼대전’을 개최했다. 사진=홍석원 기자

‘서민의 화가’, ‘국민의 화가’로 불리는 박수근 화백과 그의 맏딸, 외손자까지 3대의 작품이 충남도민과 만난다. 

도는 13일부터 8월 9일까지 도청 지하 1층 작은미술관에서 특별전 ‘박수근 삼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박 화백과 맏딸인 박인숙 작가, 외손자인 천은규 작가까지 3대째 이어온 예술혼과 그리움을 담은 작품 30점을 감상할 수 있다. 

박 화백의 대표작으로는 토속적이고, 서민적인 보통 사람의 애환을 담은 ‘빨래터’가 있으며, 박 작가는 풍요로운 가정의 활기찬 모습을 표현한 ‘고향의 노래’, 천 작가는 도자기 가루와 연탄재라는 독특한 소재를 활용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화가이자 시니어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박 작가와 시니어 모델들과의 아트 컬래버레이션 패션쇼 ‘예술에 패션을 더하다’를 비롯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무경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전시가 수준 높은 미술작품을 접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2026년 도립미술관 개관, 2027년 섬 비엔날레 개최, 2028년 예술의 전당 준공 등 전국에서 최고수준의 문화·예술 기반시설 확충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는 송무경 국장과 백낙흥 수석정책보좌관, 오태근 한국예총 충남연합회장, 우제권 한국미술협회 충남지회장, 한용상 한국사진작가협회 충남지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호국보훈의 달 맞아 15일까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마련 

포스터.

충남도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3일부터 15일까지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일원에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보훈문화 체험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의 영웅,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웅을 기리고, 미래세대인 학생들이 보훈에 대해 조금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일상 속 보훈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기획했다. 

13-14일에는 홍예공원 독립운동가의 거리에서 한용운, 김좌진, 윤봉길, 유관순, 이동녕, 이종일, 이상재, 임병직, 민종식 등 충남 출신 대표 독립운동가 9명의 주요 업적을 알리는 부스를 운영한다. 

각 부스에서는 태극 동전지갑 만들기, 무궁화 그립톡 레진아트, 독립운동가 어록쓰기, 독립우산 만들기 등 보훈의 가치와 역사를 함께 알아 볼 수 있도록 마련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15일에는 ‘6.25 호국영웅 감사 메시지 어린이 사생대회’가 열린다. 

6.25 참전용사의 용기와 희생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그림과 글로 표현하는 행사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정낙도 도 경로보훈과장은 “충남은 역사적으로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애국충절의 고장으로 이를 널리 홍보해 보훈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며 “호국영웅의 헌신을 잊혀지지 않도록 보훈에 대한 미래세대의 관심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 농업기술원, ‘스마트경영 혁신대회’ 3개 부문 수상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4년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 3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4년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에서 도 대표 정보화농업인 3명이 3개 부문에서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3일 밝혔다. 

농촌진흥청이 주관하고 도·시군이 협력하는 스마트경영 혁신대회는 지역 특성에 맞는 스마트 농업기술을 활용하는 데 적극적이고 정보 공유·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농업인의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 도내 농업인으로서는 김영웅 대표, 전명진 대표, 배정숙 대표가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영웅 대표는 혁신적인 딸기 재배 기술을 활용해 상품 가치를 높인 점을 인정받아 스마트 경영혁신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전명진 대표는 부모님과 함께 일궈내는 농사 과정을 영상에 담아 따뜻한 가족애와 함께 상품의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한 점을 인정받아 스마트 콘텐츠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배정숙 대표는 우수한 농산물 품질과 상품의 특성 및 가치를 알리는 뛰어난 진행 능력으로 라이브 커머스 부문에서 기술협력국장상을 받았다. 

조숙희 도 농업기술원 스마트원예연구과 연구사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도내 농업인이 3개 부문에서 수상한 것은 도내 농업 분야가 스마트 영농에 많이 열려 있다는 뜻이고 이를 도입하고 활용하는 인재도 많다는 의미”라면서 “앞으로도 도내 농가와 스마트농업 관련 정보를 나누고 지역 농가에 확산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립대, 하계 어학연수 40명 선발…내달 캐나다 출국

충남도립대학교는 지난 12일 도서관 소강당에서 하계 글로벌 프로그램 어학연수생 38명, 해외인턴십 2명 등 40명에 대한 선발증서를 수여했다.

충남도립대학교는 12일 대학 도서관 소강당에서 하계 글로벌 프로그램 어학연수생 38명, 해외인턴십 2명 등 40명에 대한 선발증서 수여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 

하계 어학연수는 재학생들의 어학실력 향상 및 글로벌 마인드 함양 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올해 눈에 띄는 점은 그동안 10명 내외에 그쳤던 선발에서 40명으로 대폭 확대했다. 학과가 13개인 점을 고려하면 학과당 3∼4명이 어학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셈이다.   

선발된 학생은 내달 6일 캐나다 밴쿠버로 출국해 4주간 어학연수를 받을 예정이다. 

이어 열린 학부모 설명회에서는 해외 인턴십에 대한 전반적 설명과 함께 현지생활 및 여건, 학생관리 등에 대한 캐나다 설명이 진행됐다. 

김용찬 총장은 “충남도립대학교는 앞으로 글로벌 역량을 가진 전문기술 인력 양성을 통해 해외취업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립대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뉴-노멀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캐나다 우수대학과 협약을 맺고 어학연수‧해외인턴십‧복수학위제를 시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284명의 재학생이 어학연수를, 63명이 해외인턴십에 참여했고, 56명은 복수학위를 취득한 바 있다.


홍성 서부면에 27홀 규모 골프장 가시화 

홍성 27홀 골프장 조감도.

지난해 충남 최대 산불피해를 입은 홍성군 서부면에 27홀 규모의 골프장 조성이 가시화됨에 따라 홍성군은 물론 인근 충남지역 주민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오랫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골프장 개발사업이 아름다운 서해안 경관을 바탕으로 서부면 남당리, 어사리, 양곡리, 신리 일원 53.3만평 부지에 27홀 규모의 정규 대중골프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난 6월 3일 군계획위원회의 자문을 시작으로 도시계획 변경을 위한 행정절차에 돌입하면서 사업추진에 힘을 쏟고 있다. 

골프장 안에는 리조트, 빌리지 등의 숙박시설과 클럽하우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특히 사업시행자가 이미 필요 부지의 대부분을 확보한 상태로, 원활한 사업 진행이 예상되고 있다. 

이로써 서부 해안지역 최대 규모의 관광인프라가 조성되어 지역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제안서를 수용하게 되면 골프장 입지를 위한 도시계획변경과 체육시설 사업계획 승인, 환경영향평가 등의 행정절차를 이행할 예정으로 행정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될 경우 2028년 조성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용록 군수는 “2,000억원 이상의 민간자본이 투자되어 진행되는 사업인만큼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이번 골프장 조성사업을 통해 지난해 큰 산불 피해를 입었던 서부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홍성군이 서해안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정]

김태흠 충남지사는 오는 18일까지 네덜란드·체코·헝가리 3개국 순방 일정을 수행한다.

김기영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14일 오전 10시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리는 2024 상이군경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14일 오후 2시 윤봉길체육관에서 열리는 청소년 통일골든벨 충남지역대회에 참석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14일 오후 5시 리첸시아에서 열리는 홍성홍주 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외국인투자기업 MOU체결을 위해 14일까지 국외 출장을 이어가고 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14일 오전 10시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22회 제1차 서천군의회 정례회에 참석한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홍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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