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철 공주시장이 취임 2년차를 넘기며 전체 69% 공약 이행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올해 안에 80% 달성 목표로 시민들의 안전과 불편해소를 위해 현장점검에 나서고 있다.
최 시장은 26일 올해 두 번째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공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4대 시정 목표인 △사람이 넘쳐나는 명품도시 분야 61.39% △활력이 샘솟는 경제도시 분야 72% △시민이 행복한 교육·복지도시 분야 81.52% △품격있는 문화·관광도시 분야 58.83%의 진척률 점검은 물론 기타 공약 추진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제민천 수목테마길과 여성 활동지원공간 조성사업 등 6건의 공약 이행을 최근 완료하면서 현재까지 총 26개의 공약이 완료됐다.
최원철 시장은 지난 5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민선8기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SA) 등급을 받기도 했다.
공주=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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