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위기청소년 돌봄’을 위한 적극동참과 지원금 전달에 나섰다.
13일 당진경찰서가 민관 합동으로 추진하는 ‘청소년 돌봄 사회공헌 활동‘인 ’위(WE)로 하는 우리(WE)‘ 프로그램에 현대제철이 후원금 일천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 ’’위(WE)로 하는 우리(WE)‘프로그램은 지역 위기청소년의 문제해결 자정능력을 배양하고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청소년이 적극 개입돼 범죄 예방에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같은 날 전달식에서 현대제철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미래세대인 청소년이 건강하고 올바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과 다양한 활동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현대제철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된 동기는 학교폭력 사건과 관련해 신고 건수가 대폭 증가된 것에 관심을 둔 것과 무관치 않다고 전했다.
당진=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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