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8일 “민주당 새 지도부는 행동하는 양심인 당원과 함께 민주당의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박 직무대행은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전국당원대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주인인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전당대회는 당의 새 지도부를 뽑는 행사다.
그는 “새 지도부는 하나 된 힘으로 당원과 함께 국민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의 내일을 열어갈 것”이라며 “친일매국 윤석열 정권에서 국민의 삶을 지키고 나라의 미래를 열어갈 책무로 모든 것을 헌신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2년 동안 이재명 대표 중심으로 많은 어려움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 우리 지도부가 정말 똘똘 뭉쳐 싸워왔다”며 “민주주의의 회복, 민생경제 회생, 한반도의 평화를 민주당이 반드시 해내겠다”고 덧붙였다.
암‧뇌‧심장 치료비 담보 상품, 30일부터 판매중단
오는 30일부터 암‧뇌‧심장 3대 치료비 관련 담보 상품이 전면 판매 중단된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