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평생교육대학, 평생교육바우처 사용기관 선정

경복대 평생교육대학, 평생교육바우처 사용기관 선정

기사승인 2024-08-19 16:59:07
경복대학교 제공

경복대학교 평생교육대학이 최근 평생교육바우처 사용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평생교육바우처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저소득층의 평생교육 참여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대상자에게 연간 35만원의 지원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사용기관 선정에 따라 경복대학교 평생교육대학에서 수강료와 교재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권승혁 평생교육대학 학장은 “경복대학교 평생교육대학은 올바른 평생학습을 지향하고 있다. 이번 평생교육바우처 선정을 통해 많은 분들께서 대학교의 교육인프라를 활용한 평생교육을 제공받으실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지역 내 학습자들의 교육 접근성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경복대학교 평생교육대학은 취업역량강화 교육인 요양보호사자격증 취득과정,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자격취득과정과 드론 1종, 3종 국가자격취득교육과 교양취미과정인 색소폰연주자과정, 색소폰리페어과정, 자연순환이론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복대학교는 교육부 발표 2017~2022년 6년 연속 수도권대학(졸업생 2천명 이상) 중 취업률 1위 및 3년 연속 전국 취업률 1위를 차지했다.

2023 전문대학 브랜드평판 1위, 2021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2022 교육부 링크 3.0 사업 선정, 5년 연속 교육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선정, KBU ChatGPT 생성형 AI 가이드라인 발표 및 활용으로 교육역량이 우수한 대학으로 인증받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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