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험가를 위한 한국의 멋을 담은 ‘토끼&해치소주 검은사막 에디션’을 출시했다.
23일 펄어비스는 ‘아침의 나라: 서울’ 출시를 기념해 신규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아침의 나라’ 출시에 맞춰 ‘검은사막걸리’를 내놓기도 했다.
토끼&해치소주 검은사막 에디션은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디자인이 적용된 패키지와 함께 토끼소주 화이트, 해치소주, 아침의 나라 소주잔 2개, 검은사막 쿠폰으로 구성됐다. 토끼소주는 ‘구미호’, 해치소주에는 ‘산군’ 라벨 디자인을 적용해 전통적인 느낌을 살렸다. 물량 등은 유동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온오프라인 다양한 곳에서 에디션을 만나볼 수 있다. ‘술마켓’, ‘카카오톡 선물하기’, ‘술픽’ 등이다. 제품을 구매하면 ‘검은사막 X 토끼&해치소주 제휴 상자’ 3개를 얻을 수 있는 검은사막 쿠폰을 지급한다. 제휴 상자를 통해 해치소주 2개, 토끼소주 2개, 발크스의 조언(+50), 아이템 획득 증가 주문서 5개, 크론석 100개 등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확정 획득 아이템 외에도 [이벤트] 무기, 의상 프리미엄 상자 10개, 크론석 10,000개, 벨의 심장, 가모스의 심장, 기린의 눈물, 기억의 파편 1000개 등도 얻을 수 있다.
한편 검은사막은 8월7일 ‘아침의 나라’ 후속편이자 완결편인 아침의 나라: 서울을 선보였다. 아침의 나라: 서울에서 모험가는 경복궁을 비롯해 광화문, 창덕궁 등 조선시대 궁궐의 모습을 실제와 같은 모습으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