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경남지역 창업 생태계 혁신 주도한다

인제대 경남지역 창업 생태계 혁신 주도한다

'이노폴리스캠퍼스 네트워킹'과 'IR 발표' '시제품 제작 지원'으로 창업기업 성장 도와
인제대 빅드림웰바이오사업단 지역 스타업의 믿음직한 파트너로 확실한 자리매김  

기사승인 2024-08-23 18:11:28

인제대 빅드림웰바이오사업단이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사업단은 네트워킹과 투자유치, 시제품 제작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스타트업체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스타업 창업과 관련해서는 다양한 관련 행사를 발굴 지원하는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지난 22일 양산 미래디자인융합센터에서 개최한 '2024년 이노폴리스캠퍼스 스타트업 네트워킹' 행사에서는 바이오 분야와 2차 전지 분야  스타트업 노련한 선구자들의 경험과 성공사례를 공유했다.

행사장에는 바이오와 소재, 제조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대표들이 참여해 미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인제대 빅드림웰바이오사업단은 이날 인제엔젤투자클럽과 함께 '2024년 부산 경남 인제엔젤투자클럽 공동 IR'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 경남지역 엔젤투자클럽과 600개 유망 스타트업이 참가해 혁신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했다. 

경남김해강소특구의 오투바이오와 굿딜파트너는 탁월한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아 큰 관심을 모았다.


지난 21일에는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개최한 '2024년 이노폴리스캠퍼스 시제품제작 선정 평가'에는 시제품 제작 지원 기업 21개 업체가 참여했다. 

인제대 빅드림웰바이오사업단 한진 단장은 "스타트업 창업기업들이 이런 다양한 관련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스타트업 투자 유치와 기술 개발에 한층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제대 사업단은 앞으로도 우수한 창업기업을 발굴 지원해 지역 경제와 의생명 의료기기 산업을 발전하는데 크게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박석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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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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