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성범죄’ 경찰 수사 촉구하는 진보당 [쿠키포토]

‘딥페이크 성범죄’ 경찰 수사 촉구하는 진보당 [쿠키포토]

-진보당, "피해자 스스로도 인지하기 어려워…경찰의 적극적인 수사 필요"
-'딥페이크 범죄물 다운받아도 집행유예?', '경찰의 적극 수사가 피해 축소의 지름길' 등 손팻말 들고 구호 외쳐

기사승인 2024-08-27 12:26:40
진보당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TF 관계자들이 27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텔레그램 기반 딥페이크 성범죄 경찰 수사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진보당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TF가 27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텔레그램 기반 딥페이크 성범죄 경찰 수사를 촉구했다.

진보당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TF 관계자들이 27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텔레그램 기반 딥페이크 성범죄 경찰 수사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수갑 스티커를 붙이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진보당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TF 관계자들이 27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텔레그램 기반 딥페이크 성범죄 경찰 수사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수갑 스티커를 붙이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진보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딥페이크 성범죄는 디지털 성폭력으로 피해자 스스로도 피해 사실을 인지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경찰의 적극적인 수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진보당 관계자들은 '딥페이크 범죄물 다운받아도 집행유예?', '경찰의 적극 수사가 피해 축소의 지름길', '딥페이크 채널 참가자 22만명 모두 처벌하라' 등이 써진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유희태 기자
joyking@kukinews.com
유희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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