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지스타 2024’ 메인 스폰서로 참가

넥슨, ‘지스타 2024’ 메인 스폰서로 참가

300부스 규모 대형 B2C 전시관
주요 신작 선봬…이용자 이벤트존도

기사승인 2024-08-28 14:36:27
넥슨은 28일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유저에게 게임의 재미뿐 아니라 게임 외적으로도 다양한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지스타 2024 참가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넥슨

넥슨이 ‘지스타 2024’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

넥슨은 28일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유저에게 게임의 재미뿐 아니라 게임 외적으로도 다양한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지스타 2024 참가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스타는 국제게임전시회로 올해 11월14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지스타 2024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넥슨은 이용자를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동시에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는 청사진을 제시하려 한다.

넥슨 부스는 미래를 향해 도약한다는 의미를 담아 300부스 규모의 대형 B2C 전시관으로 구성되며, 주요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30부스 규모의 B2B관도 조성하며, 야외부스를 통해 유저 이벤트존도 구성할 계획이다.

더불어, 지스타 기간 진행하는 ‘G-CON 2024’에서 네오플 윤명진 대표가 키노트 스피치를 진행한다. 넥슨게임즈 김용하 ‘블루 아카이브’ 총괄 PD도 강연자로 참석한다. 각각의 강연 주제는 추후 ‘G-CON’ 웹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김정욱 넥슨 공동 대표는 “유저분들이 넥슨과 함께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올해 지스타 메인 스폰서 참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강대현 넥슨 공동 대표는 “넥슨만의 독보적인 지스타 운영 프로그램과 현장 이벤트를 통해 전시 기간 동안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유채리 기자
cyu@kukinews.com
유채리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