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 추석 물가 안정위해 “농협 두 팔 걷었다!” 

 갑진년 추석 물가 안정위해 “농협 두 팔 걷었다!” 

9월2~16일 최대 250만원 농촌사랑상품권 증정

기사승인 2024-08-28 15:15:28
28일 추석을 약 20일 앞두고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본격적인 추석 선물 세트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 추석 명절 최대 반값, 상품권 증정과 선물 세트 덤 증정 등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은 9월 2일부터 16일까지 15일간 한가위 선물 세트와 주요 성수품을 대상으로 행사 카드로 구매 시 최대 50% 할인하는 등 본격적인 선물 세트 판매에 돌입하면서 추석 명절 물가 안정에 박차를 가한다.

선물 세트 구매 시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50% 할인된다. 또한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구매 금액별로 농촌사랑상품권을 최대 250만 원 증정하고 구매 수량별로 덤 세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지난 27일부터 '청탁금지법'상 허용되는 식사비 한도가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오르고 농축수산물 선물 가격 상한은 15만원으로 유지되지만 추석 명절 기간에 한해 30만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시민들이 진열되어 있는 추석선물세트를 살펴보고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추석 물가 안정을 위해 카드 할인·상품권 증정·선물 세트 덤 증정 등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본격적인 추석 명절 행사 기간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준비한 선물 세트와 성수 용품으로 가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곽경근 대기자
kkkwak7@kukinews.com
곽경근 대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