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장애인 선수단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파리 패럴림픽에 참가한 선수와 지도자 모두 수고가 많았다. 불굴의 투지를 보여준 83명의 선수가 정말 자랑스럽다”며 “헌신적으로 선수를 지원해준 지도자와 가족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6개를 비롯해 30개의 메달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며 “한 경기 한 경기 모두 감동의 드라마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 선수 모두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여러분이 더 힘차게 도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고 응원하겠다”며 “팀 코리아의 꿈은 이뤄진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