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는 최근 리뉴얼한 ‘투썸 오벌 티라미수’가 출시 3주 만에 전년대비 4배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티라미수 케익 챌린지’가 SNS를 강타한 가운데, 투썸플레이스는 시그니처 제품 ‘마스카포네 티라미수’를 ‘투썸 오벌 티라미수’로 리뉴얼해, 클래식한 디저트를 트렌디하게 재탄생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투썸 오벌 티라미수’는 출시 3주 만에 전년 동기간 기존 티라미수 대비 4배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해 홀케이크 판매 순위 5위 올랐다.
‘투썸 오벌 티라미수’는 마스카포네 치즈 크림과 에스프레소 커피시럽으로 적신 레이디 핑거 쿠키를 사용한 무스 케이크다. 오랜 시간 사랑받은 이탈리아 정통 무스 케이크 티라미수의 매력을 담아냈다. 특히 입안에서 녹는 크림의 질감을 즐기는 이들이 증가하며 리뉴얼을 통해 케이크 층 사이에 마스카포네 무스를 가득 채우고 생크림을 올려 풍부한 맛과 식감을 더했다.
특히 ‘스몰 럭셔리’를 찾는 젊은 층의 소비 트렌드에 맞춰, 작은 사치의 순간을 극대화해 누릴 수 있는 케이크 디자인을 적용했다. ‘투썸 오벌 티라미수’는 흔히 볼 수 있는 원형 또는 사각형이 아닌 오벌형의 케이크 쉐입을 택해 신선함을 더했다.
조각 케이크 역시 홀케이크를 그대로 축소한 오벌형 디자인의 쁘띠 케이크로 선보여, 케이크 판매량 2위인 ‘떠먹는 마스카포네 티라미수’와 함께 디저트 판매 순위 상위권에 오르고 있다.
한편, 투썸플레이스는 최근 모델 비비와 함께한 ‘티라미수 케익’ 챌린지를 공개하며 SNS에서 600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돌파, 잘파세대 취향 저격 마케팅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15년간 꾸준히 사랑받으며 국내 디저트 업계에 티라미수를 알린 투썸의 티라미수를 트렌드에 맞춰 ‘오벌 티라미수’로 새롭게 선보였다”며 “투썸플레이스의 디저트 전문성과 노하우를 담아 선보인 ‘투썸 오벌 티라미수’와 함께 나만을 위한 달콤한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