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종합건설, ‘이천역 신안인스빌 퍼스티지’ 분양

신안종합건설, ‘이천역 신안인스빌 퍼스티지’ 분양

기사승인 2024-10-31 15:40:26
‘신안인스빌 퍼스티지’ 조감도

신안종합건설은 30일 이천 중리택지개발지구 A-2블록에 ‘신안인스빌 퍼스티지’의 견본주택을 내달 1일 오픈하고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신안인스빌 퍼스티지’는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아 3.3㎡당 약1500만원으로 분양가를 책정했으며 전용면적 59㎡ 기준으로 3억원대다.

중리지구는 경기도 이천시의 인구 35만 계획도시 건설의 핵심 프로젝트로, 중리동과 증일동 일원 약 60만㎡ 규모에 4400여세대가 조성될 예정이며 시청과 세무서, 경찰서 등이 인접하고, 역세권 프리미엄과 기존 원도심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교통환경으로는 경기도 판교신도시 판교역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는 경강선 이천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와 영동고속도로 (이천IC), 성남 이천로 등 광역교통망이 갖춰졌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분양시장에서 높이 평가되는 분양가상한제와 역세권, 교육과 쾌적한 주거 환경 등의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며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관심을 갖고 문의하는 수요자들이 많은 만큼 청약에서도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정국 기자
renovatio81@kukinews.com
김정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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