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14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게임쇼 ‘지스타 2024’에서 관람객과 직접 소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대표 개발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과 함께 4종의 초대형 신작을 공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시 부스는 시연존, 전시 체험관, 포토존, 이벤트 무대로 구성된다. 아울러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 시연과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먼저 이벤트 무대에서는 짬타수아, 머독, 빅헤드, 과로사, 순당무, 와나나 등 10인의 인기 인플루언서와 함께 즐기는 ‘발할라 서바이벌’ 이벤트 매치가 열린다. 여기에 더해 ‘프로젝트 S(가칭)’의 생존 보드게임, ‘프로젝트 Q(가칭)’의 중세 판타지쇼, ‘프로젝트 C(가칭)’의 상황극 드로잉쇼 등도 지스타가 열리는 14일부터 17일까지 매일 펼쳐진다.
아울러 서브컬처 모바일 신작 ‘프로젝트 C’ 체험관에서는 관람객과 함께하는 텔레파시 카드 게임과 캐릭터 인기투표가 열린다. 여기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퀴즈쇼,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경품은 갤럭시 S24 울트라, 닌텐도 스위치, 구글 기프트카드 등이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전시관을 찾아 스탬프 랠리를 완료한 관람객에게는 비치타월, 우산, 키링, 마우스 패드, 텀블러, 가죽 필통, 그립톡 등 다양한 선물도 증정하려 한다. 한편 지스타 2024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전시관의 주요 프로그램은 지스타 2024 특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