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26일 (수)
샤이니 민호, 첫 솔로 콘서트로 새 앨범·미발표곡 무대 공개

샤이니 민호, 첫 솔로 콘서트로 새 앨범·미발표곡 무대 공개

“내 모든 걸 보여줄 것”
다채로운 스테이지 예고
풍성한 밴드 라이브도 기대

기사승인 2024-11-12 09:31:32
샤이니 민호 첫 솔로 콘서트 포스터.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이영재 기자
youngjae@kukinews.com

샤이니 민호(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첫 솔로 콘서트로 다채로운 스테이지를 선사한다. 

‘2024 MINHO CONCERT[MEAN : of my first]’는 오는 30일과 12월1일 양일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마지막 날 공연은 전 세계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와 위버스 등을 통해 동시 생중계한다. 

데뷔 16년 만의 첫 솔로 콘서트를 앞둔 민호는 “이번 공연으로 내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고 전해 자신만의 매력을 듬뿍 담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향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생동감 넘치는 밴드 라이브로 더욱 풍성하고 완성도 높은 콘서트를 펼칠 계획이다. 

특히 민호는 이번 공연에서 첫 정규 앨범 ‘CALL BACK’(콜 백)에 수록된 신곡 총 10곡의 무대를 모두 선보이는 것은 물론, 아직 들려준 적 없는 미발표곡 무대도 공개할 예정이어서 폭발적인 호응이 기대된다. 아울러 민호는 지난 11일 샤이니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첫 솔로 콘서트의 새 포스터를 오픈, 감각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4일 첫 정규 앨범 ‘CALL BACK’을 발표하고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민호는 이번 앨범으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그리스가 추가된 전 세계 14개 지역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영재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편의점 ‘안면인식 결제’ 확산…단말기 보급·상용화 과제는

# 지난 24일 방문한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25 지에스강남점. 매대 앞에는 안면인식 결제 서비스인 ‘페이스페이’가 시범 운영되고 있었다. 고객이 물품 계산을 위해 단말기 앞에 섰고, 편의점 직원이 물품에 바코드를 찍었다. 이후 고객이 계산대에 비치된 단말기에 얼굴을 갖다 대자 결제가 이뤄졌다. 얼굴 인증부터 결제까지 걸린 시간은 단 1초 정도. 눈 깜짝할 새 결제가 끝났다.이제 안면인식 결제 시스템으로 편의점에서도 지갑 없이도 빠르고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