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최적화된 ‘에프쏙포켓쏙! 피자’ 2종 출시
풀무원식품은 에어프라이어에 쏙 들어가는 크기의 ‘에프쏙포켓쏙! 피자’(쏙쏙 피자) 2종(불고기&치즈, 트리플미트&치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지름을 6.7인치로 줄여 혼자서도 간편하게 전문점 퀄리티의 피자를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이다. 가정용 보급형 에어프라이어 바스켓(5L)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다.
2차례에 걸쳐 소스를 도포한 뒤 토핑을 풍성하게 올렸다. 또 얇게 만든 도우를 3단 발효 숙성한 뒤 스톤 오븐에 구워내 부드럽고 쫄깃한 정통 피자 맛을 구현했다. 에어프라이어로 180℃에서 5분만 데우면 전문점 수준의 피자를 집에서도 줄길 수 있다.
유하진 풀무원식품 냉동간식 PM은 “이번 신제품은 냉동피자의 한계를 넘어 전문점 수준의 품질을 구현한 풀무원 피자를 보다 다양한 TPO에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겨울 한정 메뉴 ‘어리굴젓보쌈’
원앤원이 운영하는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제철 맞은 남해안 굴을 공수해 비법 양념장으로 맛을 낸 ‘어리굴젓보쌈’을 겨울 한정 메뉴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어리굴젓은 바다의 향을 그대로 품고 있는 탱글한 굴과 매콤하면서 짭조롬한 양념장이 어우러진 풍부한 감칠맛이 특징으로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부드럽고 담백한 수육과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어리굴젓보쌈’ 재출시를 기념해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배달앱 쿠팡이츠에서 3만원 이상 주문 시 어리굴젓보쌈을 포함 4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이날부터 24일까지 진행한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관계자는 “제철 맞은 싱싱한 남해안 굴로 만든 어리굴젓은 겨울에 최고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별미”라며 “특제 양념을 더해 평소 굴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부담 없이 드실 수 있는 맛으로 선보이는 만큼 많은 분들이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준비한 겨울의 맛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바카디, 프렌치 프리미엄 리큐어 ‘생제르맹’ 375ml 소용량 출시
바카디 코리아가 슈퍼 프리미엄 리큐어 ‘생 제르맹(St.Germain)’의 375ml 소용량 버전을 선보였다. 기존에 출시된 750ml의 절반 용량으로 병이 작아지고 가성비 있는 가격으로 소비자 접근성을 높였다.
‘생 제르맹(St.Germain)’은 프랑스에서 탄생한 세계 최초의 엘더플라워 리큐어이다. 야생 엘더플라워의 섬세한 맛과 향이 특징이다. 엘더플라워의 향이 가장 완벽한 늦봄에 제작되어 청포도, 복숭아, 배와 같은 달콤한 풍미가 담겼다.
생 제르맹은 엘더플라워를 포도 증류주 ‘오드비(Eau-de-vie-)’에 침출 시켜 제작했다. 상쾌하고 가벼운 맛과 알코올 도수 20도로 칵테일은 물론 샴페인, 진, 보드카 등 다양한 믹스가 가능해 글로벌 탑 바텐더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바카디 코리아 관계자는 “세계 바텐더들의 must have item으로 유명세를 타고 현재는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기존 750ml ‘생 제르맹(St.Germain)’을 보다 다양한 환경에서 다채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375ml 용량으로 새롭게 출시했다”며 “야생 엘더플라워만의 깊은 플로럴 향이 담긴 유럽스타일의 트렌디한 리큐어와 함께 나만의 칵테일 레시피를 즐겨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디아지오코리아, ‘2024 스페셜 릴리즈’ 한정판 싱글몰트 위스키 8종 출시
디아지오코리아가 싱글몰트 위스키 8종으로 구성된 한정판 컬렉션 ‘2024 스페셜 릴리즈(Special Release 2024)’를 출시한다.
2024 스페셜 릴리즈는 지난해 선보였던 테마인 ‘위스키, 문화의 교류 (Spirited Xchange)’의 두 번째 에디션이자 ‘만약(if)’을 테마 구성했다. 먼저 와인 캐스크에서 숙성해 식전주로도 즐기기 좋은 △몰트락, 유러피언 오크와 독특한 피레니언 오크 헤드를 가진 캐스크에서 피니시한 △싱글톤 글렌 오드 14년, 스톤 스피닝 캐스크에서 숙성한 △탈리스커 8년, 퍼스트필 엑스 버번캐스크에서 숙성해 강렬한 피트향에 부드러운 단맛이 느껴지는 △라가불린 12년이 포함됐다.
또 올로로소 셰리로 시즈닝한 아메리칸 오크 배럴에서 피니시한 △오반 10년, 엑스 와인 캐스크에서 숙성해 부드러운 과일향이 돋보이는 언피티드 △쿨일라 11년, 퍼스트필 엑스 버번과 리필 캐스크에서 숙성하여 세련된 풍미를 자랑하는 △로즈아일 12년 그리고 아메리칸 및 유러피언 오크 와인 캐스크에서 숙성하여 강력한 풍미를 지닌 △벤리네스 21년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벤 투아르(Ben Thouard)와 틸 잰즈(Till Janz)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작가들과 협업해 각 제품이 가진 개성적인 풍미, 특별한 숙성 방식을 시각화했다.
성중용 디아지오코리아 시니어 브랜드 앰버서더는 “‘스페셜 릴리즈’는 위스키의 제조 여정부터 입안에서 느껴지는 풍미까지 깊게 이해하는 위스키 전문가들과 용감하게 자신만의 취향을 찾아 도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준비한 컬렉션이다”라며 “혁신적인 위스키를 만들겠다는 디아지오의 목표를 호기심과 창의성으로 구현한 여덟 가지 독특한 위스키로 특별한 위스키 경험을 즐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KT&G, 면세 전용 제품 ‘레종 이오니아’ 3종 정식 출시
KT&G가 면세점 전용 제품인 ‘레종 이오니아(Raison ionia)’ 신제품 3종을 정식 출시했다.
‘레종 이오니아’는 그리스와 이탈리아 사이에 있는 이오니아해 바람을 맞고 자란 담뱃잎이 4% 함유됐다. 또 강화된 냄새저감 기술로 흡연 후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효과를 향상했다. 에어리 필터(Airy Filter)를 적용해 가벼운 흡연감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패키지 디자인은 ‘R 플랫폼’을 기반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했으며, 생동감 있는 컬러를 통해 레종 이오니아 고유의 맛과 향을 강조했다. 출시 제품은 미스틱 퍼플(Mystic Purple)과 오션 블루(Ocean Blue), 썸머 레드(Summer Red) 총 3종이다. 모두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0.1㎎, 0.01㎎이다. 해당 제품은 인천·김포·김해·대구·제주 등 총 6개 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송승철 KT&G 국내브랜드팀장은 “공항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면세 전용 ‘레종 이오니아’ 3종을 출시했다”며 “다양한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통해 브랜드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