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미래의 세계식량위기 해결책 찾는다”

선문대 “미래의 세계식량위기 해결책 찾는다”

국립농업과학원, 극지연구소와 바이오 글로벌센터 업무 협약

기사승인 2024-12-03 13:36:22
 선문대 문성제 총장(가운데)이 업무협약 체결 후 국립농업과학원 이승돈 원장(오른쪽), 극지연구소 김성중 부소장과 기념촬영을 했다.  선문대

선문대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및 극지연구소와 2일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글로벌센터 과제 추진을 위한 협력기반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각 기관장인 총장, 원장을 비롯한 실무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협력사항으로 △연구 협력을 통한 교육·연구개발·기술 지원 △공동연구 추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운영 협력 △포럼, 세미나 등 공동 개최를 통한 거버넌스 구축 △학생 교류 프로그램을 통한 학생 파견 및 견학 기회 제공 △상호 현안 사항 및 시책에 관한 자문 및 지원 등을 주요한 내용으로 체결했다.

  선문대 문성제 총장은 “글로벌센터 과제에 선정된 것은 선문대 및 참여기관의 연구 수준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며 첨단바이오 분야 연구를 지원하는 오늘 협약식을 통하여 기후위기에 따른 식량문제를 해결하는 세계 최초이자 최고 수준의 연구 성과가 창출되고 나아가 글로벌 연구의 선두 주자가 될 기회를 만들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조한필 기자
chohp11@kukinews.com
조한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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