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러닝교육원은 2025년 1월 온라인 법정의무교육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법정의무교육은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이 연내 이수해야 하는 필수교육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개인정보 보호교육 등이 있다.
법정의무교육은 미 이수 시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 기업은 연말까지 해당 교육을 완료해야 한다.
한국이러닝교육원은 고용노동부에서 정식으로 인정받은 위탁기관이다. 한국이러닝교육원이 직장인을 대상으로 1월 법정의무교육 온라인 원격 강의를 진행한다.
한국이러닝교육원 관계자는 “법정의무교육인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에게 효율적인 온라인 학습을 제공한다며”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및 성희롱 예방교육 지정기관으로서 신뢰성 있는 콘텐츠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법정의무교육은 성희롱예방교육,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개인정보보호법 교육, 퇴직연금교육 등 전 직원이 1년에 1회 이상 이수해야 하는 교육이다. 최근에는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방지교육, 청탁금지, 아동학대 신고의무자교육 등을 필수로 수료해야 하는 기업이 늘고 있는 추세다.
한국이러닝교육원은 법정의무교육 이외에도 직무능력향상교육, 기업직업훈련카드, 국민내일배움카드 과정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PC와 모바일로 제공하며 원격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비대면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LSM 시스템 도입을 통해 온라인교육 최적화를 실행하고 있다. 100% 온라인 수업, 온라인 수료증을 발급한다. 결과보고서를 제공하고 고용보험 환급 대행도 실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