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2025년 국비 10조 9261억 확보 [힘쎈충남 브리핑]

충남도, 2025년 국비 10조 9261억 확보 [힘쎈충남 브리핑]

초유의 감액 예산에도 사상 최대...올해보다 7131억(7%) ↑

일·가정 양립 43개 우수기업 선정...인증패 수여
‘결핵 제로’ 크리스마스 씰 성금 전달  
재난상황관리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내년 충남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공급업체 공모
충남청년센터 지역특화사업 전국 우수사례 선정 
도 농기원, ‘2024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 개최’  
논산 마산천·왕암천 제방설치 등 488억 투입 

기사승인 2024-12-11 15:24:49
충남도청 전경.

충남도가 국회 초유의 감액예산에도 불구하고 도가 확보한 2025년도 국비는 올해 예산보다 7131억 원(7%) 증가한 10조 9261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주요 국비 확보 성과를 보면, ‘힘차게 성장하는 경제’ 분야에서는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생태계 구축 180억 원 △바이오 의료기기 해외 진출 지원 제로트러스트 10억 원 △2024년 글로컬 대학(건양대) 200억 원 △장항선 개량 519억 원 △고남-창기 도로 건설에 207억 원 등을 담아내 도내 교통 기반을 확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지역이 주도하는 발전’ 분야에선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최 15억 원 △한국폴리텍대 해양수산캠퍼스 건립 20억 원 등 서해안 해양 자원을 활용한 관광·신산업 육성, 농어업 미래 성장 지원 등 지역 특색을 살린 균형발전 사업에 중점을 두고 정부예산을 확보했다.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분야에서는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50억 원 △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신규 설치 2억 원 △아동보호전문기관 신규 설치 3억 원 △재해 위험 지역 정비 700억 원 등 사각지대 없는 의료복지 서비스 제공 및 균등한 보육 환경 조성, 도민 안전체계 구축을 위한 국비를 반영시켰다. 

‘가치 있고 품격 있는 삶’ 사업으로는 문화예술 기반 조성, 역사·문화·관광 진흥, 다양한 체육 활동 지원 등에 중점을 둔 △가로림만 해양보호구역 갯벌생태길 조성 10억 원 △케이(K)-헤리티지밸리 조성 10억 원 △서부내륙권 관광진흥 사업 83억 원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지원 76억 원 등을 담아냈다. 

도는 이번에 확보한 국비로 도정 신성장 동력과 ‘힘쎈충남’ 미래 발전 발판을 마련한 만큼 각 사업을 더욱 힘 있게 추진하고 충남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이번에는 그 어느때보다 국비 확보에 어려움이 컸으나, 우리 도는 올해 예산보다 7% 증가한 금액을 확보하며 목표치(11조 원)에 근접하는 성과를 올렸다”라면서 “민선 8기 4년 차 각종 현안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으며 기대하고 있는 성과를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 정부예산에는 담지 못했으나, 충남 발전을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하는 충남대 내포캠퍼스 등 현안 사업에 대해서는 지금부터 다시 국비 확보를 위한 작업에 돌입, 내년 초 추경 또는 정부예산안에 포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는 국회에서 증액되지 못한 주요 핵심사업인 △충남대 내포캠퍼스 △충남혁신도시 과학영재학교 설립 △아산경찰병원 건립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충남권 국립호국원 △국방 미래기술연구센터 등을 내년 추경 또는 2026년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방침이다.

 
일·가정 양립 43개 우수기업 선정...인증패 수여  

충남도는 1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기업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산·육아 우수기업 인증식’을 개최했다.

충남도는 1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기업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산·육아 우수기업 인증식’을 열고 일·가정 양립에 앞장선 도내 43개 기업에 우수기업 인증패를 수여했다. 

출산·육아 우수기업 인증제도는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도내 민간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아이 키움 배려 문화의 확산을 유도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올해 우수기업은 주 4일 출근제 도입 등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한 43개 기업은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임직원의 육아 부담을 덜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한도’는 육아기에 근로 시간 단축을 사용하는 근로자의 임금을 삭감하지 않고 유급 지원 중이며, 최대 1000만 원의 출산장려금과 연 200만 원 양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에어텍솔루션’은 20만 원의 출산장려금과 유모차를 제공하고 출산·육아 지원을 위해 재택근무형의 주 4일 출근제를 선제적으로 도입·시행하고 있다. 

‘지텍’은 여성 휴게실과 산모 휴게실을 설치하고 연 최대 300만 원 양육비 지급해 육아를 지원하며, 교육을 통해 육아휴직 복귀자의 적응을 돕고 있다. 

‘한국후꼬꾸’는 난임 치료 유급 휴가를 실시하고 시술비 100만 원을 별도 지원하며, 출산 전후 휴가는 90일 전 기간을 유급으로 운영하고 있다. 

도는 출산·육아 우수기업 선정 기업에 1000만 원의 장려금을 제공하며, 주 4일 출근제 도입 기업에는 1000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아울러 도와 충남경제진흥원 누리집, 충남청년포털 등을 연계해 기업을 홍보하고 일·가정 양립 심화 컨설팅 등의 혜택도 지원한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지속 가능한 출산·육아 친화적 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일·가정 양립 제도가 직장에서 자리잡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간에서도 근로자와 자녀들을 위한 기업문화를 만들고자 힘쓰고 있지만 현실적인 많은 부담도 있을 것”이라면서 “도는 더 많은 기업에 일·가정 양립 제도가 정착돼 아이키움 배려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결핵 제로’ 크리스마스 씰 성금 전달 

김태흠 충남지사는 11일 도청 접견실에서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에 크리스마스 씰 성금을 전달했다.

충남도가 취약계층 검진 등 결핵 제로(ZERO, 0)화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크리스마스 씰 성금 모금 활동에 동참했다. 

도는 11일 도청 접견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 관계자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씰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충남지부에 성금을 전달하고, 결핵에 대한 사회적 관심 촉구 및 결핵 예방 홍보에 적극 동참할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결핵퇴치사업 수행의 원동력인 크리스마스 씰 모금은 매우 중요한 재원 마련 수단”이라며 “구입이 아닌 기부라는 생각으로 크리스마스 씰 모금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올해 크리스마스 씰은 ‘통통 튀고 개성 넘치는 브레드이발소 캐릭터들과 함께 크리마스 씰로 유쾌한 일상을 선물하세요’라는 주제로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다. 

도는 내년 2월까지 △학생 결핵환자 대상 ‘행복나눔 지원비’ △취약계층 대상 결핵 검진 사업 △결핵 조사·연구 및 기술 지원 사업 등 결핵퇴치 재원 마련을 위한 모금운동에 적극 동참 계획이며 모금 목표액은 7920만원이다.

 
재난상황관리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충남도는 재난안전 분야 업무담당 공무원의 신속한 초동대응 및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한 ‘재난상황관리 및 재난안전통신망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도와 행정안전부는 재난상황 발생 시 관련 부서에 신속한 상황전파 및 긴급재난문자 송출 숙달로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매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도 보훈관 전시기획실에서 도, 도교육청, 경찰청, 시군, 천안 도시공사, 시설관리공단 재난상황관리 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교시 재난상황보고 훈련 성과평가 및 교육 △2교시 재난안전통신망 표준운영 절차 순으로 진행했다. 

교육은 재난상황관리 담당 주무관이 직접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해 효과를 높였다. 

이영조 도 안전기획관은 “도는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24시간 교대 근무를 통한 빈틈없는 재난상황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며 “재난 발생 시 신속·정확한 전파와 보고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능력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년 충남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공급업체 공모  

충남도가 내년 고향사랑기부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충남도가 내년 고향사랑기부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에 나섰다. 

공모 대상은 도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사업체로 관내에서 생산·제조하여 필요한 시기에 공급이 가능한 업체이다. 

도는 11일부터 24일까지 공모를 하고, 공모 기간 중 23-24일 이틀 간 방문접수(도청 4층 새마을공동체과)를 진행한 뒤 내년 1월 중 업체 선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선정 업체는 교육 및 배송 준비를 마치고, 답례품 정보시스템(고향사랑e음) 등록 절차를 거쳐 내년 2월부터 답례품을 제공한다. 

최근 도 답례품 선정위원회의 의결을 거친 내년 답례품은 총 39개로 △농산물(사과, 배 등) △축산물(한우, 한돈세트) △수산물(건어물, 생선, 멸치 등) △전통주 △가공품 (딸기잼, 한과, 참기름 등) △관광서비스 (충남투어패스 이용권, 체험관광 등) △공예품 (옻칠 수저세트, 도자기 등)이다. 

기부자 중 10만원 이하 소액기부자가 대다수인 만큼 실용성이 있으면서 선호도가 높고, 충남을 대표하는 3만원대 답례품 위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의 재정 확충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 자치단체가 시행 중으로,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아닌 지역에 1인당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신동헌 자치안전실장은 “도에 기부하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현재 11개 품목에서 39개 품목으로 다양하고 특색있는 양질의 답례품을 선정했다”며 “앞으로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청년센터 지역특화사업 전국 우수사례 선정 

충남도는 최근 국무조정실이 주최하고, 청년재단·중앙청년지원센터가 주관한 ‘2024 지역특화청년사업’에서 충청남도청년센터의 ‘청년, 충남을 팔아라’ 프로젝트가 전국 광역 청년센터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지역특화청년사업은 청년의 수요와 지역적 특성에 맞게 기획·운영하는 사업으로 지난 5월 전국 64개 청년센터의 공모사업이 선정된 바 있으며, 이 중 광역센터 12개 센터 중 3곳(충남, 전남, 제주), 기초센터 3곳(천안, 서울 관악, 부산 남구)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충청남도청년센터는 도·농 복합도인 충남에서 농식품을 생산·제조하는 지역 청년 창업자의 정책 수요를 반영해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했으며, 도내 11개 기업에 △유통 상품(MD) 컨설팅 △수출 상담 △표시사항 법적 기준 컨설팅 △일 대 일(1:1) 맞춤형 디자인 상담 등을 지원했다. 

특히 일 대 일 맞춤형 디자인 상담은 온라인 입점에 필수 요소인 상세 페이지 제작을 맞춤형으로 지원한 것으로, 카카오·네이버·쿠팡 등 대형 온라인몰에 충남 지역 창업 브랜드를 알리는 성과를 냈다. 

남성연 도 청년정책관은 “앞으로도 관계기관 등과 함께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지원 정책을 지속 발굴·추진하고 지역 내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해 지역경제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도 농기원, ‘2024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 개최’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0-11일 전남 구례 자연드림파크에서 ‘2024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0-11일 전남 구례 자연드림파크에서 ‘2024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를 열고, 올해 추진한 시범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내년 농촌자원사업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이번 평가회는 농촌자원사업담당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자원분야 우수사례 발표 △올해 주요성과 및 내년 업무계획 등 공유 △치유정원 및 농촌융복합 농장 현장견학 순으로 진행했다. 

분야별 우수사례를 보면 농식품 가공분야에서는 농산물가공 창업보육교육, 리빙랩 활용 우수 농가형 가공상품 개발지원, 소비트렌드 및 지역특색을 살린 상품화지원을 추진해 가공상품의 품질고급화, 다양화, 안정화 등의 효과를 거뒀다. 

농촌체험 분야는 농촌체험 팸투어, 어린이 농촌체험교실, 농업농촌 진로체험학습을 운영했고, 내년에는 늘봄학교 연계 학교현장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농업안전 분야는 농작업재해예방협의회 및 농업인 학습단체 등 캠페인을 35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와 함께 카드뉴스, 문자, 알림톡 등 농업안전 정보확산과 경고판 제작 및 부착 등 안전지도를 제작해 농작업 안전재해 성과확산 경진대회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시범사업 평가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었다”며 “우수 시범사업은 확대 지원하고, 이번에 확인된 문제점 및 애로사항은 내년 사업에 반영해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논산 마산천·왕암천 제방설치 등 488억 투입 

충남도 건설본부는 11일 본부 소회의실에서 ‘마산천·왕암천 지방하천 재해복구사업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7월 폭우로 물폭탄을 맞은 논산시 연무읍 마산천 일원 모습.

충남도 건설본부는 지난 7월 기록적인 폭우로 대규모 침수피해가 발생한 논산시 마산천·왕암천에 488억원을 투입한다고 11일 밝혔다. 

도 건설본부는 이날 본부 소회의실에서 최동석 건설본부장과 논산시 관계 공무원 , 수자원 전문가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산천·왕암천 지방하천 재해복구사업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지난 7월 8-19일 발생한 호우피해와 관련 도가 수립한 복구계획에 따른 것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하천 주변의 침수피해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영구적인 개선복구를 목표로 한다. 

주요 사업 내용을 살펴보면 마산천은 제방 및 호안 3.649㎞, 교량 7곳 재가설 등 257억원, 왕암천은 제방 및 호안 4.08㎞, 교량 4곳 재가설 등 231억원이다. 

총 사업비 488억원 중 399억원은 환경부와 행정안전부로부터 국비를 보조받아 투입한다. 

도 건설본부는 향후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실시설계 중에도 논산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보상 전 소유자로부터 토지사용승락서 등을 받아 수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조속히 공사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최동석 건설본부장은 “이번 재해복구사업을 조기에 추진해 홍수 등 자연재해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립대 호텔조리제빵학과, 1일 레스토랑 선봬 

충남도립대학교 호텔조리제빵학과 1일 레스토랑.

충남도립대학교 호텔조리제빵학과가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1일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교내 교직원들에게 잊지 못할 다이닝 경험을 제공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용찬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등이 참석한 이 행사는 학생들의 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였을 뿐만 아니라, 정교한 메뉴와 독창적인 요리를 통해 전문성을 입증하는 자리였다. 

이날 레스토랑에서 제공된 메뉴는 단순한 식사가 아니라, 한 편의 요리 예술과도 같았다는 평이 나왔다.  

코스는 프랑스 요리를 기반으로 현대적 감각을 가미해 완성된 다섯 가지 요리와 디저트로 구성됐다. 

김용찬 총장은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어 기뻤다. 이들이 쌓아온 실력이 세계적인 수준임을 실감했다”고 찬사를 보냈다. 

[동정]

김태흠 충남지사는 12일 오전 11시 도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충남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에 참석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12일 오전 11시 청 내 7층 접견실에서 열리는 ‘서산 농‧축협, 당진고향사랑 기부금 기탁식’에 참석한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12일 오후 2시 청소년수련관 비전홀에서 열리는 자율방재단 역량강화 교육에 참석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12일 오전 10시 홍성군평생학습관에서 열리는 2024년 홍성군 평생교육협의회에 참석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12일 오후 2시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금산행복대학 18기 수료식 및 학예발표회에 참석한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12일 오전 10시 집무실에서 열리는 장항국가산단 기업 CSR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홍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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