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이 4년 연속 인권영향평가 1등급을 달성했다.
인권영향평가는 국가인권위원회가 모든 공공기관에 도입을 권고한 제도로, 기관의 경영활동이 인권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개선하기 위해 시행한다.
한수정은 2021년부터 외부 전문기관 평가 결과 인권경영체계 구축, 내‧외부 근로자 인권보장, 신고제도 운영 및 홍보 등에서 매년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심상택 한수정 이사장은 “이번 평가결과는 인권경영을 위한 임직원과 협력업체의 꾸준한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 라며 “앞으로도 국민을 포함한 모든 구성원의 인권보호를 가장 우선하는 인권경영 모범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