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7일에는 도계읍과 신기면을 시작으로 1일 2개 읍·면·동에 대하여 경로당, 보건지소, 지구대 및 119안전센터 등 유관기관 방문을 비롯하여 올해 시정 주요업무 계획을 설명하고 주민여론을 청취하는 시간도 갖는다.
8일에는 원덕읍과 가곡면, 9일은 근덕면과 남양동, 10일에는 하장면과 정라동, 21일에는 노곡면과 교동, 22일에는 미로면과 성내동을 각각 방문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열린 대화마당 운영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행정을 구현하고 삼척의 미래비전과 시정 방향을 공유하며 지역현안에 대한 건의사항 청취 및 답변을 통해 민선8기 후반기도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열린 시정을 구현할 방침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