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출생아 1만 회복..."돌봄정책 통했다" [힘쎈충남 브리핑]

충남 출생아 1만 회복..."돌봄정책 통했다" [힘쎈충남 브리핑]

충남 도내 산업단지 21개소 지정계획 확정
충남도, 공유재산 관리 최우수 기관 선정
가로림만·천수만 해역 저수온 주의보 발령 
건설공사 하도급 대금 지급 보증 수수료 지원 
보령시, 연고산업 육성사업 선정...국비 17억 확보 
충남도청사 실내 정원 조성...힐링 공간 탈바꿈
충남도, 이달부터 청사 방문기록시스템 운영 
예산군, 사과즙 등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
홍성군, 설맞이 ‘e홍성장터’ 전품목 30% 할인 

기사승인 2025-01-09 14:33:41
지난해 출생아 수 전년 比 4.42%↑…'힘쎈충남 풀케어' 효과

충남도청 전경.

최근 몇 년간 지속 감소하며 2023년 1만 명 밑으로 떨어지는 등 최저점을 기록했던 충남도 내 출생아 수가 지난해 본격적으로 추진 중인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에 힘입어 반등했다.

도는 지난해 12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출생아 현황에 따르면 도내 출생아 수가 1만 10명으로 집계돼 전년 9586명 대비 424명 늘어나 4.42%의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도의 출생아 수 증가율은 전국 평균 출생아 수 증가율 3.1%를 웃도는 수치로,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인천·대구·전남·서울·세종에 이은 6위, 도부 순위로는 2위에 해당한다.

최근 도내 출생아 수는 2019년 1만 3228명, 2020년 1만 1950명, 2021년 1만 984명, 2022년 1만 221명, 2023년 9436명으로 꾸준히 감소해 왔으나 지난해 다시 1만 명 이상으로 회복했으며, 출생신고 기간을 고려하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출생아 수 증가 요인으로 지난해 4월부터 도정 역점과제로 추진 중인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을 꼽았다.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은 2026년 합계 출산율 1.0명 달성을 위해 ‘아이를 낳으면 성인이 될 때까지 책임지는 충남 구현’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저출생 극복 정책이다. 

주요 내용은 △365×24 어린이집, 돌봄센터 운영 △전국 최초 공공부문 주 4일 출근제 △임산부, 유·아동 동반 패스트트랙 △임신·출산 가구 주택 특별공급 비율 확대 △출산·육아 우수기업 선정·지원 등이다.

도는 올해 기존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을 개선·보완해 실효성을 높이고 저출생 극복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종수 도 인구전략국장은 “인구 감소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우리 도가 전국을 선도하는 저출생 대응 정책을 추진하고 있음에 자부심을 느낀다”라면서 “앞으로도 인구 감소, 지역 소멸에 대응하는 효과적인 정책을 발굴·추진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 도내 산업단지 21개소 지정계획 확정

충남도는 도내 산업단지 21개소가 국토교통부의 수요 검증 회의와 산업입지 정책심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2025년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을 10일 자로 확정·고시했다.

충남도는 도내 산업단지 21개소가 국토교통부의 수요 검증 회의와 산업입지 정책심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2025년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을 10일 자로 확정·고시했다.

올해 지정계획에 포함한 산업단지는 △천안 3개소(천흥2·천안군서 일반산단, 천안구성 도시첨단) △아산 7개소(아산제2디지털·배방갈매·아산경동·배방·영인·아산영인디인더스·아산디지털(확장2) 일반산단) △서산 3개소(성연·지곡·독곶 일반산단) △논산 3개소(양촌·숙진 일반산단, 강경2특화 농공단지) △금산 1개소(금산리튬 일반산단) △홍성 2개소(홍성제2 일반산단, 광천제2김특화 농공단지) △예산 2개소(예산조곡그린컴플렉스·내포농생명그린바이오 일반산단)로 총 21개소다.

이 가운데 아산디지털(확장2) 일반산단과 광천제2김특화 농공단지는 신규 추진 단지이며, 나머지는 행정절차 등 연장 승인 후 조성 작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올해 지정계획 산업단지 총면적은 1,200만여 ㎡(362만 평)로 축구장 1,200개 규모에 달한다.

이 중 기반시설 용지와 지원시설 용지를 제외한 공장용지로 사용할 수 있는 면적은 700만㎡(212만 평)다.

도는 산업단지 지정계획 완료 시 26조 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200,292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도내 산업시설용지는 2001년 이후 연평균 2.8% 증가해 왔으며, 일반산단·농공단지·도시첨단산단의 면적은 전국 1위다. 


향후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신규 국가산업단지인 ‘천안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와 ‘홍성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가 최종 지정되면 도는 전국에서 가장 기업 친화적이고 투자 기대가 높은 환경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도는 4개 권역별 클러스터 전략을 통해 △북부권(천안·아산·서산·당진)은 첨단산업벨트 △서해안권(태안·보령·서천)은 에너지산업벨트 △내륙권(공주·계룡·홍성·예산·청양) 및 △금강권(금산·논산·부여)은 바이오산업벨트를 중심으로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장기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아울러 도는 산업입지 공급 물량의 전국 최대 확보를 목표로 ‘제5차 산업입지 수급계획(2026~2035년) 및 중장기 발전방안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며, 국토부와의 협의도 이어가고 있다.

도 관계자는 “산업입지 확대 및 기업 유치를 통해 전국에서 가장 균형 있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개척하는 산업 발전 기회의 땅 충남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 공유재산 관리 최우수 기관 선정

충남도는 9일 행정안전부 주관 공유재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충남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공유재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행안부는 매년 공유재산의 체계적 관리와 전략적 활용으로 지방재정 발전 등에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표창하고 있으며, 시상식은 이날 행정안전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도는 이번 평가에서 텍스트기반의 재산관리 체계에서 오는 행정력 낭비 예방을 목적으로, ‘누락 재산 원스톱(one-stop) 정리 등을 위한 도-시군 공동활용 디지털기반 재산관리시스템 구축 보급’ 사례를 발표했다.

심사위원들은 당면 문제 파악, 개선 노력, 혁신성 등 사례 도입 취지의 우수성을 높게 평가했다.

시군 중에서는 공유재산 총조사 분야에서 아산시가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원을, 공유재산 관리 분석 진단 분야에서 예산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500만원을 교부 받는다.

임성범 도 세정과장은 “도는 텍스트기반의 재산관리 체계에서 오는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일찍부터 재산관리의 디지털화를 추진해 왔다”며, “우수한 공유재산 관리 기반을 바탕으로 세입 창출, 무단점유 근절, 대장정보 최신화 관리 등 재산관리에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가로림만·천수만 해역 저수온 주의보 발령

천수만 가두리양식장 전경.

충남도는 9일 오후 1시부로 가로림만과 천수만 해역에 저수온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가로림만의 수온은 4.3℃로, 저수온 주의보 발령 기준인 4℃에 근접했다. 

저수온 상태에서는 양식 생물의 사료 섭취량과 소화력이 감소하고, 면역력과 생리활성도가 저하돼 동사 등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도는 피해 최소화를 위해 어업인들에게 △사료 공급 최소화 또는 중단 △출하 및 선별 작업 시 스트레스 최소화 △국립수산과학원의 실시간 수온정보 시스템을 통한 모니터링 등 철저한 관리를 요청했다. 

전상욱 해양수산국장은 “국립수산과학원과 협력해 수온 변동 상황을 어업인들에게 신속히 제공할 것”이라며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양식 어업인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대책을 세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건설공사 하도급 대금 지급 보증 수수료 지원 

충남도는 이달부터 '건설공사 하도급 대금 지급 보증 수수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건설 위기로부터 지역업체를 보호하고 지역업체의 하도급 수주를 지원하고자 추진한다. 

하도급 대금 지급 보증은 원도급 건설사가 부도 등의 이유로 하도급 대금 지급 채무를 이행하지 못하면 보증회사가 대신 채무를 갚는 제도다. 

원도급 건설사가 부도날 경우, 다수 하도급사와 소속 근로자, 자재·장비 업체 등이 공사대금이나 인건비 등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에 도는 현재 30%대에 불과한 하도급 대금 지급 보증서 가입을 확대해 지역 건설업체와 건설공사 관련자의 피해를 예방하고 지역업체에 하도급을 줄 경우에만 보증수수료를 지원함으로써 지역업체의 하도급 수주 활성화도 도모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 건설업체에 하도급을 주는 원도급 건설사이며, 지원 규모는 건설공사 하도급 대금 지급 보증서 발급에 드는 수수료의 50%로 예산 범위 내에서 업체당 최대 3000만 원까지다. 

건설공사 하도급 대금 지급 보증 수수료 지원 신청은 도 관계 부서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김용목 도 건설정책과장은 “이번 제도가 하도급 대금 지급 보증서 가입을 늘리고 지역 건설산업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 지역 건설업체를 위해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지역 건설산업 부흥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보령시,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 선정...국비 17억 확보 

보령시청 전경.

충남도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법무부가 합동 추진하는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 협업 프로젝트’ 추가 공모에서 1개 과제가 선정돼 국비 17억 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구 감소 지역 내 중소기업의 지역 연고 분야 사업 모형 발굴 및 사업화 등을 지원해 지역 소멸에 대응하고자 추진한다. 

이번 선정된 ‘보령시 인구소멸 대응을 위한 비금속광물 자원 사업화 촉진 프로젝트’는 보령 특화산업인 머드·석재산업을 육성하는 것으로 2년간 충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특화 자원인 머드와 석재를 활용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며, 주요 내용은 △기술 융복합 서비스 결합 고부가가치 컨설팅 △기업 애로사항 지원 △제품 개발 고도화 지원 △유망제품 맞춤형 지원 등이다. 

아울러 중기부(시군구 연고산업 육성)를 중심으로 행안부(지역 기반), 법무부(외국 인력), 지자체(정주 여건 개선) 간 협업해 지역 산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방 소멸, 인력 부족 문제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지역별 특화 자원을 지속 발굴·활용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소멸 위기 극복에 앞장설 것”이라면서 지역 특화 자원 및 산업 분야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충남도청사 실내 정원 조성...힐링 공간 탈바꿈

충남도는 도청사 내에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실내 정원을 조성했다. 사진=홍석원 기자

충남도가 도청사 내에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실내 정원 조성을 통해 탄소중립경제특별도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연과 도시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공공 공간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환경과 경제를 아우르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 

실내 정원은 약 2000㎡(605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최신 조명 시스템과 친환경 물 순환 기술, 정보통신기술(IoT) 기반의 스마트 관리 시스템 등을 적용해 사계절 내내 생동감 넘치는 자연경관을 제공한다. 

계절별로 변화를 반영한 식재 구조는 방문객들에게 항상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고, 다양한 식물과 창의적인 조경 디자인이 어우러진 힐링과 쉼의 공간을 제공한다. 

전통정원을 현대적으로 각색한 풍경정원은 외국 귀빈들과 방문객들에게 한국의 정원 문화를 소개하는 특별한 역할을 할 예정으로, 도심 속 자연의 가치 재발견 및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충남만의 독창적 이미지를 형성했다. 

도는 앞으로도 환경과 경제가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탄소중립경제특별도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도민과 자연이 공존하는 미래를 만들어 갈 방침이다. 

 
충남도, 이달부터 청사 방문기록시스템 운영 

충남도청 안내데스크.

충남도는 이달부터 민원인 편의와 청사보안 등을 목적으로 구축한 방문기록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기존 수기 방문기록 신청은 청사 출입 시마다 일일 단위로 작성해야 하지만, 방문기록시스템은 1회 신청만으로 최대 7일간 자유롭게 청사 출입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무인 출입증 발급기와 연동해 안내데스크 이용없이 방문증 발급이 가능하도록 설계했으며, 방문자가 다수인 경우에도 사전예약을 통한 신속한 방문증 발급이 가능해 편의성도 확보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시스템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민원인과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개선할 부분은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보안을 강화하면서도 청사를 이용하는데 조금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산군, 사과즙 등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 

예산군청 전경.

예산군은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총 14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선정된 답례품목은 △사과 △쌀 △버섯 △한우 △사과와인 △장류 △사과즙 △기름 △국수 △한과 △더덕장아찌 △사과빵 △수세미세트 △모노레일탑승권 등 총 14종으로 고향사랑e음 누리집을 통해 답례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거주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광역, 기초)에 기부를 하면 지방자치단체는 기부금으로 고향사랑기금을 조성해 취약계층 지원, 문화·예술 사업 등 주민복리 증진에 사용할 수 있는 제도다. 

2025년 1월 1일부터 기부한도가 확대돼 개인은 연간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10만원 이하의 기부금은 전액 세액 공제되며,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을 공제받을 수 있다. 

기부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며, 온라인 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 오프라인 기부는 전국 농협 지점을 통해 할 수 있다.


홍성군, 설맞이 ‘e홍성장터’ 전품목 30% 할인 

홍성군청 전경.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홍성군 직영 농특산물 온라인쇼핑몰 ‘e홍성장터’에서 전품목 대상 30%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월 10일부터 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할인쿠폰은 기간 중 총 3회에 걸쳐 1인 1매씩 총 300장을 선착순 발행할 예정이다. 이 할인쿠폰은 구매금액의 최대 30% 할인이 되며, 최소 1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그 밖에도 우수 구매 상품평 작성자 10명을 선정하여 1만원 적립금 지급 및 구매 금액의 3% 적립금으로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재 ‘e홍성장터’에는 홍성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 한우·한돈, 수산물, 가공식품 등 200여 개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번 설맞이 할인 행사를 시작으로 고객들이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월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계획이다. 

[동정]

김태흠 충남지사는 오는 15일까지 2025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등 미국 순방 일정을 수행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10일 오후 2시 합덕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에 참석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10일 오전 10시 민선8기 4년차 읍·면 순방 일환으로 결성면 주민과의 대화에 참석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10일 오전 10시 추부면 만인산APC에서 열리는 2025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에 참석한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10일 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 참석한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홍석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