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하트 ‘발할라 서바이벌’, 사전예약자 300만명 달성

라이온하트 ‘발할라 서바이벌’, 사전예약자 300만명 달성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신작
플레이 편의성과 호쾌한 스킬 액션 재미 선사
목표 사전예약 인원 달성하면 추가 보상 지급
1월21일 글로벌 220여개국가 출시 예정

기사승인 2025-01-10 15:33:31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신작 모바일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VALHALLA SURVIVAL)’이 10일 글로벌 사전예약자 300만명을 돌파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제공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신작 모바일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VALHALLA SURVIVAL)’이 10일 글로벌 사전예약자 300만명을 돌파했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21일 글로벌 220여개 국가에 13개 언어로 출시 예정이다.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개발돼 뛰어난 그래픽 퀄리티를 자랑한다. 모바일에서 세로형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직관적인 한 손 플레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호쾌한 핵앤슬래시 스킬 액션과 로그라이크 장르 매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지난해 12월24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이후 사전예약 시작 일주일 만에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달성한 바 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이같은 인기를 어디서든 쉽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접근성과 손쉬운 조작감이 유저들 사이에서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발할라 서바이벌은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는 다이아 1000개가 담긴 쿠폰을 지급하며, 목표 인원 달성 시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사전예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채리 기자
cyu@kukinews.com
유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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