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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는 8일 천마스퀘어에서 2024학년도 성인학습자 학위수여식을 열었다.
성인학습자 학위수여식은 배움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한 성인학습자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사회복지서비스과, 여행·항공마스터과, 모델테이너과 등 평생학습자과정 운영 학과의 학위수여 대상자와 학과(계열) 교직원, 교내 주요 보직자, 학위수여자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사회복지서비스과 배성호(63)씨, 여행·항공마스터과 최창희(62)씨, 모델테이너과 손순남(65)씨가 각 학과 졸업생들을 대표해 전문학사 학위증서를 받았다.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이제 관련 분야의 학위를 취득한 전문가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성인학습자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최고의 교육환경으로 성인학습자의 적극적인 사회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는 국가고객만족도 전문대학부문 12년 연속 1위, 취업률 76.2% 달성, 2년 연속 신입생 100% 등록, 2023~2024학년도 정부재정지원사업 약 400억원 확보 등의 성과를 거두며 직업교육 선도대학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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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대학교는 7일 젬마관 강당에서 제49회 학사 및 전문학사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순 총장과 본부 보직자, 교수, 졸업생 대표,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안경광학과 김동현씨가 대표로 학사학위를, 웹툰웹소설과 이우진씨가 전문학사 학위를 받는 등 총 1215명의 졸업생이 학위를 수여받았다.
치료재활과 김미향씨와 뷰티스타일리스트과 김미솜씨는 각각 성요셉교육재단 이사장상과 총장상을 수상했으며, 120여명의 졸업생이 각종 상을 받았다.
김선순 총장은 축사에서 “대학에서 갈고 닦은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자신은 물론 우리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열정 가득하고 따뜻한 휴먼케어 인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흐름에 적응하고 도전하며 매순간 즐기고 사랑하며 진정 원하는 일을 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수성대는 졸업식에 참석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젬마관 입구와 강산관 광장에 대형 포토존을 설치해 가족, 친구들과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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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가 지난달 24일 한국어학당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골든벨을 울려라’ 행사를 개최했다.
대학 보건관 동산홀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10개국 104명의 유학생과 국제처 교직원, 한국어학당 강사가 참여했다.
행사는 골든벨, OX 퀴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6종의 활동과 오찬 및 교류 시간으로 진행됐다.
대학 측은 SONY 헤드폰, 에어프라이기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해 활동 우수상 22명, 응원상 10명에게 제공했다.
김민경 국제처장은 “타국의 낯선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유학생들은 응원하며, 이번 활동으로 대학에 대한 소속감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 한국어학당은 지금까지 15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 최고의 한국어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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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이진환 교수가 국민보건향상과 의료기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재준 국회의원 표창을 수상했다.
이진환 교수는 2003년부터 물리치료사로 활동하며 환자 중심의 진료와 봉사정신을 실천해왔으며, 2014년 대구보건대 교수로 임용된 이후에는 후학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왔다.
특히 경로당 건강 봉사활동과 장애인 의료지원 등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섰다.
이진환 교수(44)는 “물리치료사로서의 경험과 사명감을 학생들에게 전하며,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발전과 더불어 지역사회 보건의료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