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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인 지브라브라더스는 네이버클라우드와 협력해 AI 기반 맞춤형 네이버 검색 광고 대행서비스 ‘헬로맥스(hello MAX)’를 출시했다고 11일 전했다.
지브라브라더스 측은 “헬로맥스는 대규모 언어모델(LLM) 기술을 활용해 광고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AI 에이전트 서비스”라며 “광고 경험이 부족한 초보자부터 중소형 광고주까지 광고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라고 설명했다.
헬로맥스는 △실시간으로 광고 데이터를 분석해 광고 성과를 관리하며 △대화형 광고를 지원해 광고 전략을 설정하고 관련 궁금증을 해결한다. 또 △광고 성과와 AI 기반 전략 제안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리포트 제공한다.
신희진·장덕수 지브라브라더스 각자 대표는 “헬로맥스는 광고 대행 서비스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혁신적 AI 플랫폼으로, 중소형 광고주들이 쉽고 효율적으로 디지털 마케팅을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면서 “AI 기술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광고 플랫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지브라브라더스는 헬로맥스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선착순 77명의 신규 고객에게 1년간 월 광고비의 7%를 네이버 광고주센터에 충전하는 ‘첫 고객 777 이벤트’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