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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시흥그린센터가 지난 1000일 동안 무사고 기록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무사고 1000일 달성은 ‘단 하나의 목표, 무사고’라는 원칙 아래 모든 직원과 협력업체 근로자들이 자발적인 안전 수칙 준수와 다양한 안전 관리 시스템을 운영한 결과로 평가된다.
시흥그린센터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안전 점검, 시설 유지 보수 강화, 근로자 안전교육 등을 지속 시행하고 안전 주관 부서인 재난안전부와의 협업을 통해 소각시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는 체제를 구축했다.
또한, 소각시설 특성에 맞춘 사전 점검과 화재 예방 관리, 비상 대응 훈련, 작업장 위험성 평가로 보다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했다.
유병욱 시흥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무사고 1000일 달성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실천한 결과”라며 “사고는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안전과 타협하지 않고 기본과 원칙을 준수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