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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교는 6일 윈덤그랜드 부산에서 기술사관육성사업단의 성과 보고회를 열고 연구·개발 결과물을 공유했다고 11일 밝혔다.
성과보고회에는 여민우 기술사관육성사업단장과 전태구 아산에스앤테크 대표, 박성백 코노텍 대표 등 협력 기업과 경남정보대 및 경성전자고 학생·학부모가 참가했다.
먼저 기술사관육성사업의 비전과 추진 과정을 소개하고 경남정보대 학생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연구·개발한 결과물을 공유했다.
또한, 기술사관육성사업에 참여하고 우수 성과를 거둔 학생에게 훈련지원금도 전달했다. 경남정보대로 진학하는 학생에게는 100만원의 훈련지원금을 제공했다.
여민우 사업단장은 "보고회는 반도체 산업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반도체 전문가 양성을 위해 실질적인 교육과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