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 일본 티저 사이트 오픈

위메이드,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 일본 티저 사이트 오픈

일본 최초 NPB와 MLB 공식 라이선스 모두 사용한 모바일 야구 게임
MLB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뛰고 있는 요시다 마사타카 홍보 모델 선정
일본 유명 스포츠 아나운서 카미시게 사토시 캐스터로 참여…생생함 전달

기사승인 2025-02-13 11:45:01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 일본 티저 사이트가 13일 오픈됐다. 위메이드 제공

위메이드는 13일 라운드원스튜디오에서 개발한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 일본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는 일본 게임 최초로 NPB(Nippon Professional Baseball)와 MLB(Major League Baseball), MLB Players, Inc. 공식 라이선스를 모두 사용한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라운드원스튜디오는 NPB 12개, MLB 30개 구단 소속 선수들의 얼굴과 동작은 물론, 유니폼과 경기장까지 고품질 실사 그래픽으로 구현해 사실감을 높였다.

위메이드는 일본의 메이저리거 요시다 마사타카를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 홍보 모델로 선정했다. 2022년까지 NPB 오릭스 버팔로스의 간판타자였던 요시다 마사타카는 현재 MLB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뛰고 있다.

아울러 일본 유명 스포츠 아나운서 카미시게 사토시가 캐스터로 참여해, 실제 야구 중계를 보는 듯한 생생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는 사전 예약 후 NPB 개막 시즌에 맞춰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이영재 기자
youngjae@kukinews.com
이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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