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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및 미용 의료기기 기업 동방메디컬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인 13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1분 동방메디컬 주가는 공모가(1만500원) 대비 760원(7.24%) 오른 1만1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장 직후 주가는 47.5% 급등한 1만549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동방메디컬은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한방 침, 부항 컵 등 한방 의료 제품과 필러, 각종 특수 침 등 미용 의료 제품을 만드는 기업이다
앞서 지난달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2241개 기관이 참여해 910.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밴드 상단인 1만500원으로 확정했다. 지난 3~4일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선 경쟁률 106.3대 1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