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근덕역 신호장치 점검중 인명사고…30대 근로자 사망

삼척 근덕역 신호장치 점검중 인명사고…30대 근로자 사망

기사승인 2025-02-17 08:38:41 업데이트 2025-02-17 08:48:42
쿠키뉴스 DB(자료사진)
강원 삼척시 동해선 근덕역에서 30대 근로자가 작업차량에 끼이는 사고가 났다.

17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24분께 삼척시 동해선 근덕역에서 A(32)씨가 신호장치 점검 중 '모터카'(작업차) 하부에 끼였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에서 강릉의 대형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한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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