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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내집 마련을 돕기위한 정책 대출이 출시된다.
국토교통부는 3월말 청년 주택드림 대출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은 청년 주택드림 청약 통장(2024년 2월 출시)을 1년 이상, 1000만원 이상 납입한 무주택 세대주다. 대출 시 소득 7000만원(신혼 1억원) 이하, 순자산 4억8800만원 이하인 만20~39세 청년이어야 한다.
분양가 6억원,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에 대해 최저 2.2%대로 최대 3억원을 대출받을 수 있다.대출 이후 결혼(0.1%p), 출산(최초 0.5%p, 추가 0.2%p)을 할 경우 최대 1%p까지 우대금리(최저금리 1.5%)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