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승용차 화물차 추돌 후 불…4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원주서 승용차 화물차 추돌 후 불…4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기사승인 2025-02-26 08:38:44
원주 영동고속도로 차량 화재(강원소방본부 제공)
26일 아침 강원 원주시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에서 승용차가 정차 중인 화물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이날 오전 6시께 강원 원주시 문막읍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에서 승용차가 정차 중인 화물차들 들이받으면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승용차가 전소되고 화물차 일부가 소실됐다. 승용차 안에서는 4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한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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