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의료원·시립노인병원 ‘보호자 없는 병원’ 지속

천안의료원·시립노인병원 ‘보호자 없는 병원’ 지속

시, 연간 30~45일 간병비 지원…지난해 185명 수혜

기사승인 2025-02-26 10:10:04
천안의료원(사진)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보호자 없는 병원'을 운영한다.  천안시

천안시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천안의료원과 천안시립노인전문병원을 보호자 없는 병원사업 시행 의료기관으로 지정하고, 연중 24시간 무료 공동간병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간병비를 지원해주는 것이다. 천안의료원은 1인당 연간 30일, 시립노인전문병원은 연간 45일까지 가능하다. 담당 의사의 소견서 첨부 시 각각 최대 15일까지 연장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충청남도에 주소를 둔 도민 가운데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 대상자 △건강보험 납부금액 하위 20% 대상자 △행려환자 △긴급지원 대상자 등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이 더욱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을 통해 간병전담병실 3개와 31병상을 운영, 저소득층 환자 185명에게 3억원 상당의 간병서비스를 지원했다. 한 명 평균 162만원을 지원했다.
조한필 기자
chohp11@kukinews.com
조한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