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초·중·고 20% 올 1학기 AI교과서 도입 신청

대전지역 초·중·고 20% 올 1학기 AI교과서 도입 신청

대전교육청, 희망 학교 자율선택 결과… 전체 303개교 가운데 61개교 신청
구독료 전액 지원·무선인터넷 속도 개선하고 ‘디지털 튜터’ 33개교에 배치

기사승인 2025-02-26 13:57:27
대전시교육청 최재모 교육국장이 26일 오전 교육청 기자실에서 2025학년도에 추진되는 주요 교육정책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이익훈 기자

대전지역 초·중·고 가운데 올 1학기에 도입되는 AI 디지털교과서(이하 AI교과서)를 신청한 학교가 전체의 20.1%인 61개교로 나타났다.

대전시교육청은 올 1학기 AI고과서를 희망하는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활용하도록 하고 신청을 받은 결과 관내 초·중·고 303개교 중 20.1%에 해당하는 61개교가 신청했다고 26일 밝혔다.

학교별로는 초등학교가 전체 151개교 중 14.6%인 22개교가 희망했고 중학교는 90개교 가운데 18개교(20.0%), 고등학교는 62개교 가운데 21개교(33.9%)가 각각 신청했다.

AI교과서는 올 3월부터 초등학교 3·4학년과 중·고등학교 1학년 수학, 영어, 정보 교과에 도입되는데 대전교육청은 학교 자율로 선택하도록 했다. 

대전교육청은 희망 학교에 대해 구독료 전액을 지원하고 신학기 시작 전에 주문 및 계약 절차를 마쳐 개학과 동시에 수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노후된 단말기와 무선인터넷 AP를 교체하고 무선망 진단·개선을 통해 인터넷 속도를 높이기로 했다.  또 단말기 관리 및 디지털 수업을 보조하는 디지털 튜터를 33교에 배치해 일선 학교의 디지털 인프라 관련 업무를 경감해 주기로 했다.
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이익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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