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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 관련주가 강세다. 국내 1위 호텔·리조트기업 대명소노그룹이 티웨이항공을 인수했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7일 오전 9시38분 기준 티웨이홀딩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26원(17.77%) 오른 835원이다. 티웨이항공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0원(1.90%) 상승한 2685원에 거래 중이다. 티웨이홀딩스는 티훼이항공의 지주사다.
장 초반 강세는 대명소노그룹이 티웨이항공을 인수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으로 보인다.
전날 대명소노는 대명소노의 지주사격인 소노인터내셔널이 티웨이항공 최대주주인 예림당과 예림당 오너 일가가 보유한 티웨이홀딩스 지분 46.26%를 2500억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명소노는 지난해 1760여억원 투입으로 티웨이항공 지분 26.77%를 사들인 데 더해 티웨이홀딩스 지분을 인수함으로써 총지분 54.79%로 티웨이항공의 최대 주주가 됐다. 대금은 3차례에 걸쳐 전액 현금으로 지급되며, 다음 달 31일 잔금을 지급하고 주식을 인도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