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설레는 학교와 첫만남’

‘두근두근 설레는 학교와 첫만남’

“신입생 입학을 축하합니다”
서거석 전북교육감, 4일 전주효천초서 신입생들에 축하와 응원 보내

기사승인 2025-03-04 13:10:37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4일 2025학년도 신학기 개학을 맞아 전주효천초등학교를 찾아 입학생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전북교육청)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4일 2025학년도 신학기 개학을 맞아 전주효천초등학교를 찾아 입학생들을 축하했다. 

전주효천초는 61학급(특수학급 2학급 포함)의 대규모 학교로, 2024~2025학년도 교육과정 관련 연구학교를 운영 중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날 입학식에 앞서 학교 잔디구장, 1층 시청각실, 3층 미래정보실 등 교육시설을 둘러보며 학교 교육과정 운영학교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교직원과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 등 교육공동체와 간담회에도 참석해 늘봄학교 운영, 기초학력 향상, 생활지도 지원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입학식에 함께한 서 교육감은 “오늘은 여러분이 처음으로 학교라는 새로운 세상에 발을 내딛는 뜻 깊은 날”이라며 “친구들과 즐겁게 배우고 뛰어놀며 소중한 추억을 차곡차곡 쌓으며 성장하길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학부모들에게는 “교육감인 저를 비롯해 모든 선생님은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학부모님들도 선생님과 학교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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