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등 강원 11곳 대설주의보 해제…남부산지 등 3곳 대설경보 유지

원주 등 강원 11곳 대설주의보 해제…남부산지 등 3곳 대설경보 유지

기사승인 2025-03-04 16:46:37
대설경보가 내려진 3일 강원 태백시에서 중장비를 동원해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다. 
원주 등 강원 11곳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가 4일 오후 4시 기준 해제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영월과 평창 평지, 횡성, 원주, 철원, 화천, 홍천 평지, 춘천, 양구평지, 인제평지에 발효된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 

강원북부와 중부산지, 남부산지에 내려진 대설경보는 아직 발효 중이다, 강릉과 동해, 삼척, 속초, 고성, 양양, 태백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대설주의보와 대설경보는 24시간 동안 내리는 눈의 양이 각각 5cm, 20cm 이상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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