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꿀고구마 브륄레 도넛’의 판매 매장을 대폭 확대했다고 5일 밝혔다.
꿀고구마 브륄레 도넛은 고구마를 프랑스 디저트인 ‘크렘 브륄레’ 스타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고구마 모양의 도넛에 고구마 필링을 채우고 겉면을 토치로 카라멜라이징했다.
일부 직영점에서 한정적으로 출시한 해당 도넛은 고구마의 진한 달콤함과 크렘 브륄레의 바삭한 식감을 제대로 구현했다는 평이다. 이에 던킨은 판매 매장을 전국 260개로 확대해 선보인다.
던킨은 지난해 10월 선보인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도넛’의 인기에 힘입어 판매 매장을 전국으로 확대했다. 이번 꿀고구마 브륄레 도넛도 전국 가맹 점포로 확대하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던킨만의 수제 스타일 도넛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제품 인기에 힘입어 ‘꿀고구마 브륄레 도넛’의 판매 매장을 전국으로 확대했다”며 “던킨만의 특색있는 고품격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