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파주시는 신규 공동주택 내 국공립어린이집 4곳을 신규 개원했다고 5일 밝혔다.
공보육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새로 문을 연 어린이집은 물향기마을의 시립별빛누리 어린이집(정원 80명), 해오름마을의 시립디에트르 어린이집(49명), 초롱꽃마을의 시립키즈린 어린이집(33명), 시립해봄 어린이집(84명) 등이다.
파주시는 안정적이고 균형 있는 보육 기반시설 구축을 위해 현재 56곳의 국공립 어린이집을 운영 중이며, 공보육 기반시설 확대와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는 아이들이 자라날 수 있는 안전하고 신뢰받는 보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