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북콘서트를 열고 ‘이번에는 반드시 시대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전 대표는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동교동 청년문화공간JU에서 '국민이 먼저입니다' 발간 기념 북콘서트에 참석해 "선수만 교체해 가지고는 우리는 더 잔인해지고 더 표독스러워질 것"이라며 "선수 교체가 아니라 시대 교체를 꼭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북콘서트에는 곽규택·고동진·김상욱·김소희·김예지·박정하·박정훈·배현진·우재준·정성국·정연욱·진종오 의원 등과 지지자 수백 명이 참석해 한 전 대표를 응원했다. 한 전 대표는 '국민이 먼저입니다' 발간 이후 공개 행보에 나서고 있다. 지난 2일에는 제2연평해전을 다룬 공연 '바다는 비에 젖지 않는다' 관람을 한 데 이어 오는 6일에는 ‘2025 대학생 시국포럼의 강연자로 나서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