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6일 (수)
‘故 김새론 교제설’ 김수현 측 “명백한 근거 바탕으로 사실 관계 바로잡겠다”

‘故 김새론 교제설’ 김수현 측 “명백한 근거 바탕으로 사실 관계 바로잡겠다”

기사승인 2025-03-13 11:50:19
배우 김수현. 박효상 기자
심언경 기자
notglasses@kukinews.com


배우 김수현이 배우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일 당시 교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입장을 밝힐 전망이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13일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근거 없는 루머에 대응하기 위해 명백한 근거를 바탕으로 다음주에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이어 “긴 시간 피로감을 드리게 돼 송구스럽다”며 “계속되는 보도를 지양하기 위한 것으로 양해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의 방송에서 김수현과 김새론이 연인 관계였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다. 특히 이들이 교제할 당시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김수현 측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하여 취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준의 법적 대응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반박한 바 있다.

심언경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의약품’도 사정권…美 트럼프발 ‘관세 폭탄’ 또 터진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화살이 국내 제약업계에도 향할 전망이다. 트럼프 행정부가 의약품 수입을 국가 안보 차원에서 제한할 필요가 있는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사실상 관세 부과 사전 준비에 돌입한 셈이다. 국내 제약업계도 사정권에 노출될 수 있어 긴장감이 고조되는 분위기다.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은 14일(현지시간) 관보를 통해 의약품과 의약품 원료에 대해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조사를 개시했다고 공지했다. 완제약,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