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2일 강릉-동해 18개 열차운행이 중지된다. 같은 날 청량이-동해 구간 도착역은 강릉역으로 변경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내달 22일 동해역 노후 선로 분기기 교체작업에 따라 KTX-이음 등 일부 열차 운행을 조정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코레일은 이날 청량리-동해 KTX-이음 10회의 출발·도착역을 강릉역으로 변경하고, 강릉-동해 구간 강릉·정동진·묵호역의 일반열차 18회의 운행을 중지한다.
운행 중지되는 강릉-동해 구간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앱 코레일톡이나 코레일 누리집, 철도고객센터(1588-7788)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