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GI서울보증은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회사 임직원 봉사단인 SGI 드림파트너스 제9기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보증에 따르면 올해 출범한 제9기 SGI 드림파트너스는 사원부터 부서장까지 자발적으로 모인 다양한 직급 직원 4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한해 동안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주도할 계획이다.
드림파트너스는 매년 30~40명의 단원들이 지역사회와 환경, 장애인과 취약계층 등 다양한 주제로 봉사하는 단체다. 2016년 최초 출범 이후 2024년까지 누계 봉사인원 2219명, 누계 봉사시간 11400시간을 기록했고, 지난해에는 총 383명이 12차례의 봉사활동에 2313시간 동안 참여했다.
이번 9기 SGI 드림파트너스는 환경 관련 새로운 봉사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일반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명순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며 상장사로서 사회적 책임 실천과 지속가능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